올해 초부터 쏟아지는 인공지능 소식

신기하기도한데 어떤 용어나 내용은 무슨 소리인지로 모르겠고..

세상이 정말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바뀔까봐 저는 살짝 두려운 마음도 들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문득...그때 그시절 터미네이터가 궁금해서 찾아봄~


나의 미래가 모호하고 어떻게 가야될지 모를때 불안감을 느끼는 요즘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모든걸 받아들이고 알려고하니

정신도 없고 뭐가 뭔지 모르겠던 한빛냥....(또르르😢)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박태웅 의장님의 인공지능 강의가 올라왔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하신 의장님~ 강의가 귀에 쏙쏙

https://youtu.be/jB_2RZEqQ5w

박태웅 의장님의 이야기 중 몇가지만 정리를 하자면


인공지능은 문제를 기가막히게 잘 맞춘다. 근데 왜 잘 맞추는지 인간이 알수가 없다는 것

인공지능을 사람이 만들었지만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해하는데

1,000만 개, 1억 개의 매개변수를 다 열고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설명을 해야된다.

인간이 자연 수명으로 죽을 때까지 1억 개의 매개변수를 열기도 바쁘다는 것

정말...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어려운 일은 잘하고 쉬운 일은 못한다는 것

즉 '잠재된 패턴'이 있는 곳에서는 어디에서나 위력을 발휘하고

잠재된 패턴이 없는 곳, 그러니까 확률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만 약하다는것

잠재된 패턴이 있는 것으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법률사무직,

언론보도, 일기예보. 스포츠 경기의 결과 보도, 주식거래, 그래픽 디자인 등이 있다고 해요.

'이 얘기를 듣는 순간 생각난 이미지 투척합니다~ ↓'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좀 더 발전해야될 것들은

'형식적 언어능력'이 필요한 과제에서는 인상적인 성과를 보이지만 

'기능적 능력'이 필요한 많은 테스트에서는 실패

비언어적 인지 능력을 통합하거나 추가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점!

그.리.고 또 다른 소식으로

사람과 기계를 자연어로 이어주는

사상 최초의 유저 인터페이스가 공개되었고,

챗GPT가 진입장벽이 없이 자유롭게 다른 기능(검색,예약,쇼핑 등)들을

붙여서 쓸수 있는 플러그인이 매주 두배씩 늘고 있다는 거에요. (뜨억😮😯)

그러니까 내가 쓰는 말로(프로그래밍 없이) 기계에게 일을 시킬수 있는데

그 안에 다른 도구들을 붙여서 쓸수 있게 된거죠.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영상 GOGO!

https://youtu.be/vOBD7fFYyT8

이게........실화..인가? 싶네요.

여기서 우리가 꼭 짚고 넘어가야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박태웅의 AI 강의'에 나온

허위정보, 잘못된 의료정보, 사실과 상관없는 자극적인 내용생성, 챗봇이 사용자들에게

감정적인 고통을 유발, 남용으로 인한 웹 포럼과 피어리뷰의 붕괴

↑ 신경학자 게리마커스의 5가지 우려를 보면서

이전과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그럴듯한 능력이 있는 인공지능에

위험요소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과

그리고 곧..아니면 지금도 모든 정보를

의심해야 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문구가 있어서 함께 공유해봐여

사회 전체가 함께 맞는 역사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섣불리 답을 내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질문들은 어떤 것이 있는가?'를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끄집어내서 모아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는 빠트린 곳 없이 제대로 사태의 진면목을 들여다보고

차근차근 해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차근차근 모래성이 아닌 벽돌로 해답을 찾아 쌓아 올려보아요!


그리고 한빛에서

<박태웅의 AI 강의> 출간 기념 강연회를 열였습니다 ^^

강연회장 준비를 하면서

직접적으로 강연하는 모습을 보는건 처음이라 떨리는

한빛냥 (듀근듀근)😍, 다들 엄청 열심히 들으시고 진지하신 모습들~

오신분들의 초상권을 지키기위해 사진은 못 올리지만 오셔서

진지하게 들으시는 모습을 전해보고자 아래와 같은...ㅋㅋ귀요미 투척합니다 😊

<박태웅의 AI 강의> 도서 머리말에 의장님 메세지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 책이 여러분이 인공지능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박태웅 의장님의 진심을 살짝 알려드리며,

인공지능의 척척 박사가 우리 되어 봅시다!😘

자, 인제 한빛냥은 다음시간을 기약하며

정리하려고요 크크✌️😉

다시 한번 미래를 위한 화이팅(?)!🙌 응원과 함께

새로운 시대가 이미 열렸고, 그 시대에 맞춰서

차근차근 해답을 찾아가봅시다!

안뇽~~

코로나19로 대세가 된 재택근무

코로나 이후 사무실로 복귀하기도 하고

재택을 하고 있는 회사도 있고 재택과 출근이 공존하는 회사도 많고요.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시대🏢🏡


그럼 우리 한빛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

고민을 거듭한 가운데 결정되었습니다.

"주 1일 원격(재택)근무 시행"

👏빠밤!!!💗👏

(직원으로서 기쁜 소식이라 하트 하나...붙여봤어요 ^^ 크크)


코로나도 끝났는데 왜 하게 된거냐!! 궁금하시죠

심플하게 3가지로 정리하자면

1. 한빛인들의 성장과 발전에 동기부여로 힘내서 우리 잘해봅시다! 으샤으샤! 

2. 사회적으로 재택근무의 문화가 자리잡고 있고
한빛인의 만족도를 높이기위해~(우리 더더더더 친해지쟈!) 

3. 원격근무를 먼저 경험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미래 기업 경쟁력을 높여 앞서가기위해! (우리가 1등!ㅋㅋ)

한빛의 원격근무의 의미가 전달되었죠?


원격(재택)근무를 하게 되자 모두들 어머어머 대박대박 하면서

다들 놀라는 분위기였어요. 왜냐면 코로나 이후 이젠 재택근무는 없을꺼야라고

확신했기 때문이죠.

(재택근무가 복지혜택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의 업무환경임에도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혜택이죠 :-)

그런데 30주년 행사때 사장님의 마지막 멘트

"여러분, 6월부터 여러분을 위해 주 1일 재택을 하고자합니다."

직원들 모두에게 서프라이즈 발표였습니다.😁😍🤗

감격의 박수가 막 나오던 그때 그 시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짝짝짝짝짝 와우!!ㅋㅋㅋ

👏👏👏👏👏👏👏👏👏👏


회사들 다니다보면 처음에는 너무 좋아서 열정이 샘솟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인간인지라

업무 슬럼프에 빠지기도하고 변화를 주고 싶은 시기가 꼭 옵니다.

다들 그 시기 아시죠?


여러가지 이유로 회사를 다니면서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고민을 하게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작년에 좀 멀리 이사를 가게되서

편도 2시간이 넘는 출퇴근을 하고 있어요.

고민......고민..........

와서 일할땐 좋은데 집에 가는 길에는

고민..........고민........................이대로 난 괜찮은가...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고 갈등하던 일을 말끔하게 해결해 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ㅋㅋㅋ


한빛냥의 회사 만족도를 힘껏 올려주심을 감사드리며,(__)(--) 꾸벅

앞으로 우리 한빛이 바라보는 방향은

원격(재택)근무가 디지털 환경에 미래 경쟁력을 갖는 발판이 되도록

성장과 발전을 힘껏 만들어봐야겠어요~


2023년 6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원격(재택)근무로 근무 장소가 변경되지만,

문의 전화와 업무 처리는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궁금하신 사항은 이전과 동일하게 연락주시면 된다는점!

알려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용~~

 

 

 

(코로나로 인해 2년 넘게 가지 못한) 

3년 근속 출장 해외 도서전! 

코로나 이후로 첫 스타트는 태국!

4월 5일 수요일 아침 9시 인천공항에서 방콕가는 비행기를 타는 4인,

이래도 되나 싶지만…상무님과 여행팀 팀장님의 가이드로 태국 여행은 시작되었어요.

천진난만한 팀원들은 두분의 뒤를 졸졸졸 쫓아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색할줄 알았는데 어색함이 뭔가요(어색함 1도 없음)…라면서 신나게 비행기 타러 걸어갑니다.

하늘높이 날아오르면서 배경 구경은 아주 잠깐하고.............

비행기에서 볼 수 있는 영화를 보았네요~^^;;;;ㅋㅋㅋ


태국 도착! 짐을 풀고 태국 구경에 들떠………

잠깐 숨만 돌리고 나갔습니다. 

우선 비행기 밥으로 채워지지 않은 배고픔을 달래는게 급선무 였어요.(저희 팀은 잘 먹어요😁)

더위에 살짝..넋이 나갔던 우리는 

태국의 김치라는 “쏨땀”을 먼저 맛본 후 식성과 정신을 찾은뒤…

알차고 맛있게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정말 맛있더라구요.)


태국 도서전 GOGO🤩😜

전철을 타고 도서전을 갔어요.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한 더위에 땀이 줄줄줄

모두 얼굴에서 보이는 메아리… ‘여긴 어딘가요…’

살짝 더위를 머금고 말수가 점점 줄어가며 도서전을 도착했습니다.

상무님이 쏘신 아이스 커피를 한잔 들이키고 정신이 번뜩!!! 났어요.🍮🍹🧋🥤

도서전에 들어가자마자 유아 서적이 많았고、 

유아 굿즈가 많더라고요. 음(?) 이런 것도(?)라고 생각할..장난감도 있…………….😮

인문, 교육, 유아, IT전문서 , 소설, 코믹스 등 다양한 책을 볼 수 있었고

인상적인 표지 디자인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와 한글을 배우는 책을 보면서

한류 열풍도 새삼 느꼈어요.(우리나라 잘나가는구나~ㅋㅋㅋㅋ)

오라일리도 찾았습니다!~~~ 해외나가서 만나니 반가운 오라일리~ㅋㅋ

도서 할인율이 30%~50%까지 있었던것 같아요. 

출판업이 활발하고 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것에 놀랐는데요. 

어린시절 20살 무렵 여행왔던 그때 그 태국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니까…한 15년 전 태국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다른 나라가 된 것 같았어요.


자, 두번째 코스~~~

오픈하우스 서점을 갑니다~~~

세련된 분위기에 맞춰 인증샷을 찍고 어떤 책이 있는지 하나하나 찾아가봅니다.

건축, 예술, 인문, 교양, 문화 등 다양한 책들이 있었고 세련된 디스플레이도 인상깊었어요. 

언어를 잘 모르지만 태국에서 어떤 문화가 현재 활발한지 

관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우린 많이 배가 고팠기에 점심을 먹으러 고고

소고기 똥냠꿍과 빙수~~

망고밥은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도전해보니 단짠의 밥이더라고요~  현지 음식에 고수가 많이 들어가는데 

고수를 좋아하는 2인과 고수를 못먹는 2인이 만나서 함께 하는 점심인데요. 

못먹는다던 2인이 맛있게 먹었어요.(음? 괜찮은데? 라면서) 

이유는 모르겠으나 먹을만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수는 예쁘고 맛있을것 같은 비주얼에 끌려서 들어간 카페인데……….

빙수 나오는데 30분 걸렸을까요………. 

얼음을 만드셔서 준비를 해주시는건지……………..엄청 기다렸어요ㅋㅋ


도서전을 마무리 다음날

소소한 태국 체험기를 시작합니다!

매끌렁 시장에 도착!  시장 안에 기차가 들어오는 광경을 보기위해 갔는데..

시장 안에 기차가 들어오는 광경을 봐야되는데…

시장에서 멀어진 기차 끝자락에.. 서서…기다렸네요…ㅋㅋㅋ 

해맑게…ㅋㅋ 비록 중요한 순간은 못봤지만 즐거웠어요.ㅋㅋ

기차를 타보았으니 우리는 대만족을 하며

“담넌사두억 수산시장”에 물위에 시장을 경험하고 왔어요.

악어고기를 먹어보니 닭고기와 비슷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마지막 코스로

왕궁의 야경과 왕궁을 볼 수 있는 루프탑 출발!

왕궁에 둘러싸인 루프탑~~~

소소한 태국 체험기로

많이 걷고 땀을 많이 흘리고 마시는 맥주는 일품이라는거~

태국의 마지막 밤을 이렇게 장식합니다~~

한국 도서전만 생각해봤지

해외 도서전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했던 저로써는

새로운 경험이였고, 책은 세계 어딜가나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좋은 경험으로 해외 도서전을 마무리하고

아쉬운 발걸음으로 한국에 왔습니다.~ㅋ

아...사무실에 앉아있으니 태국 생각나네요.

또 보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뇽~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