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왔고,

태양의 서커스가 한국이 돌아왔어요.🎪

이젠 말하지 않아도 알법한~~~한빛 송년 행사 뮤지컬 관람😍


2018년 11월 "쿠자" 이후로 몇년 만에 만나는건가요~

그때 그시절 태양의 서커스 살짝 보여드려여.

저는 서커스라는 것을 한빛에 입사해서

처음 보았던 시절이라 너무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요. ㅋㅋ

송년회 공연은 서커스로 품격있게 진행되었어요.🤩

"뉴알레그리아"라는 컨셉으로~!♥

'알레그리아'는 뜻이 스페인어로 기쁨, 환희, 희망을 뜻하는

태양의 서커스를 대표하는 상징적 작품이라고해요.


그리고 태양의 서커스에 대해 조금 더 알아봅시다.


태양의 서커스는 캐나다의 거리 공연자

 기 랄리베르테가 1984년에 퀘벡주에서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라도해요.

👇 기 랄리베르테 👇 위키백과사진인데 왜 카지노 하는 사진으로 올라와있을까요?

(나만 그렇게 생각됨?)

(내가 편견을 갖고 있는거?)

영문은 모르겠지만...일단...위키에 있으니..이걸로..ㅋㅋㅋ

현재 1,300명 이상의 예술가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15,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그 중 일부는 개종한 전직 프로 운동 선수라고해요~

(와, 규모가 상당한 회사인듯)


자, 그럼 한빛인들 태양의 서커스 보러 연남동에서~~ 출발합니다~~

음..............가는 길에....

상무님 차를 타고 가는데..고속도로가....매우 막히더라고요..

뭐...뒷자석에 타서 가는 한빛냥 외에 한빛 친구들은 편하게 갔지만

운전석에 운전하는 상무님은...

괜찮으셨겠죠?...😭

누군가...상무님 차를 또 탄적이 있는 것 같은..기억을 더듬어보니

아, 팀장 워크샵!!! → 보러가기 https://blog.hanbit.co.kr/276 

 

허심탄회~ 한빛 경영관리본부 팀장 워크샵

한빛 B동 건물 5층에는 경영관리본부가 있습니다. 총괄하시는 상무님, 인사팀, 재무팀, 디자인팀, 제작물류팀, IT기획운영팀 이렇게 5팀으로 나눠져있어요. ↓ 아주 미세하게 닮은 스케치로 6분을

blog.hanbit.co.kr

 

이때도 팀장님들 상무님 차 타고 가셨던게..ㅋㅋㅋ

우리를 책임지시는 상무님~~ (괜히 자랑하고 싶었음 ㅋㅋ)


자 인제 도착해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서커스 보러갑니다.

이번 지붕 색깔은 은색이네요~

아..느낌있다~ 저 지붕위에 뛰어놀아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제 머리와 마음속으로 몰래 해봅니다.

직장동료에게 말하면...이상해보일것 같아서..ㅋㅋㅋ


태양의 서커스를 볼때 음료와 간식을 먹으면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커피와 프레즐을 들고 들어가려고하는데

태양의 서커스 굿즈가 보여서 찍어보았어요.

이쁘지않아요?😊

연말이라 돈이 많이 나가지만 않는다면...하나 사고싶었음 ㅋ

공연 중에는 사진촬영이 안되요.

그래서 시작전이랑 쉬는 시간 타이밍에 찰칵찰칵 ✨

1부 2부로 나눠져서 진행되었는데요.

벌써 끝난거야? 더 하면 안돼?라는 느낌이 저는 강했습니다 ㅋㅋㅋ

1시간 더 해도 될 듯한 아쉬움 ㅋㅋ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대체...인간의 유연함과 점프력의 한계가 없는건 아닌지

공연을 보면서 생각이 들었어요.

마무리 인사 시간~~🎪

👆 저기...빨간 하트로...체크해둔 저분이 전 제일 재미있었어요👆

진심 인사하고 사진찍고 싶었음 ㅋㅋ


티켓이 비싸서..솔직히 잘 못보는 공연들을

이렇게 매년 볼 수 있다는게

이날따라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끔 한빛에 좀 투털거리고

삐지기도 하지만

공연보는동안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저는 이만..

총총총..

"답답해서 북토크합니다"

지금 지치고 답답한 당신과 함께

'불안한 시절을 건너는 법'을 이야기하는 시간

<답답해서 찾아왔습니다>의 저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 노브레인 이성우 가수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시작되었습니다~~

북토크를 마련해준 우리 한빛비즈 마케팅팀에서

"답답해서 질문합니다!" 소소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해주셨어여😍

소소한 이벤트에 참여한 질문지 중 저도 공감되는 내용이 있어서

투척해봅니다~

그러게요...인생에 즐거움이라......

여행가고 놀때 빼고는 느낄수 없어서..

이게 진짜 즐거움인지..고민이 될때가 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


북토크를 함께하는 분들을 위한 포토카드까지 준비하는 섬세함❤

한빛비즈 마케팅팀~~ 존경합니다요❤❤

북토크에 참여하신 분들이 두장씩 가져간 인기 굳즈였다는 소식도 살짝 귀뜸해드립니다~ㅋㅋㅋ


자 인제 북토크를 시작합니다~~

사회를 맡은 서효인 시인의 한마디가 인상 깊었습니다.

"답답해서 찾아왔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정함을 느꼈다."

"다정한 사람들과의 북토크는 무엇을 하든 상관없겠다"라는 마음으로 사회를 맡으셨다고해요.

한빛냥 왈 : 맞아요. 책에서 저자분들의 다정한 마음을 저도 느꼈어요😍🥰


🎀북토크 본격적으로 시작 🎀

공감과 위로 그리고 모르고 지나친 일들 알수 없어서 헤메던 답답함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시간이였어요.💌


"답답해서 질문합니다"에 직접 적어주신 질문으로 토크토크

선정된 질문은 소소한 이벤트로

한빛비즈에서 작은 마음을 담아 선물도 짜잔~~~💝

1시간 30분이 순삭으로 지나가버렸어요.

짧은것 같은 아쉬움.........

매달 한번씩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마음을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


그리고 한분 한분 만나는 시간도 가졌어요. ^^

저자분들의 싸인도! 받고~!

갈수록 추워지는 요즘

내 맘도 추운건지 바람이 마음에도 부는것 같은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오늘 북토크는 마음을 꽉 채울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였어요😊

예쁜 소품부터 소소한 이벤트

그리고 북토크 모든 진행을 위한 섬세하게 준비해준

한빛비즈 마케팅팀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노브레인 이성우와 한덕현 교수님, 

사회를 맡아주신 서효인 시인께도 감사드립니다. (__)(--)/


우리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보아요~~~

안뇽~~~😁

답답해서 찾아왔습니다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543266813

맥주 좋아하세요?

가을에는 맥주파티가 전세계적으로 열리는 것도 아시나요?

맥주파티가 독일에서부터 시작된 것도 아시는지...ㅋㅋ

(너무 물어보기만 한건가여ㅋㅋ)

1810년에 독일 황태자와 공주의 결혼식 축하파티에서 시작된 맥주파티


"옥토버페스트"

좀 더 역사를 확인해보니

1553년부터 해마다 새로운 맥주 제조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저장해 둔

메르첸비어(Märzenbier: 3월에 제조한 맥주)를 소진하기 위한 

가을 축제를 열었는데 황태자와 공주의 결혼 기념 경마 경기와 축제가

결합되면서 "옥토버페스트"가 그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해요.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한빛 🎊"옥토버페스트"를 짜잔~~~~~~🎊

코로나로 2년 넘게 못한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옥토버페스트는 부서마다 컨셉을 가지고 게임도 진행하고 음식도 마련해주셨어여

띵똥~~옥토버페스트 D-day 하루전

받은 메일 살짝 보여드릴께요.

'파티'라기보다..'축제'에 가까운 날이 예상되시나요~~~~

저는 반드시 하나하나 다 해볼 것이다는 마음으로 전날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ㅋㅋㅋ

긴말 필요없이 이날 어땠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ㅋㅋㅋㅋ

한빛냥의 코스를 잠시 설명해드리면

바빴어요. 저걸 다 즐기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게 놀고 먹고 마시고

집에 갔어요. 🍺🍻


그리고 그 다음날

로또 당첨자와 별자리 보신 분들 중 상품 당첨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ㅋㅋ

2년 만에 다시 열린

🍺옥토버페스트🍺

문득 우리 한빛처럼 맥주파티 열린 곳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후쿠오카, 이탈리아, 독일

그리고 한국에서는 CGV, 남산, 부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등 여러곳에서 열렸네요~~~


그리고

한빛에서도 열렸습니다~~꺄아아아아 🍺🍺🍺🍺


즐거웠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즐거운 일과 맛나는 음식은

자주 챙겨주셔도 참 좋을것같습니다.라고............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음 마음을

살짝 적어가면서 😅

한빛냥은~~ 물러갑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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