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우리 한빛비즈 각 기획팀 팀장님들은 <도쿄저작권설명회>를 참가 하고 있어요!

여기서 잠깐! 한빛비즈는 경제경영/ 자기계발 / 인문교양 책을 만든답니다~!(간지좔좔)

도쿄저작권설명회에 참가 하는 이유는? 간지내려고? 노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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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과 트렌드 변화를 점검하고 앞서가기 위하여

2. 일본 출판사 담당자 분들과 아시아의 도서의 꿈을 펼치기 위하여

3. 우리 한빛비즈의 매력을 알려주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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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을 위한 열정이 이정도 입니다. (에헴,뿌듯)

올해 출장에는 지갑을 활짝 열고, 멤버들을 잘 먹이며,

길을 잃지 않게 해야되는 사명을 띄고 계신 이사님과 함께 방문했어요~

(팀장님들께서는 어서 무엇을 살까 무엇을 먹을까만 고민하십시오.ㅋㅋ)

도쿄저작권설명회 참석 이유의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쟈 인제

출발하겠습니다.!


▼ 도쿄 입성 후 가장 먼저 신주쿠 <키노쿠니아>를 방문했어요~

일본어를 몰라도 책 표지를 1분 이상 노려보면 영감이 떠오르신다는 우리 팀장님 @_@

눈이 찢어지도록 노려봐주십시오! ㅋㅋㅋ

노려보고 난 후 소화된 우리의 배를 채우기 위해서 반드시 가야되는 곳

▼ 매년 도쿄에서 빼놓지 않고 들리는 규카츠 먹으러 고고! (강력추천)

한국에서는 먹을 수 없는 엄청난 맛이므로 대기가 길고 비싸지만 이사님의 지갑을 믿음으로

어서 들어갑니다. 먹쟈먹쟈 잘도 먹쟈!

도심 속 사찰 센소지에서 이사님의 명을 받들어

"비즈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라" 후

둘째 날부터 헌책방과 서점에서 시리즈 구상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설명회장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전제척인 추세는 아니지만 

베스트 신서를 툰 형식으로 풀어내는 시도. 신서를 단행복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어 넘나 알차고 빵빵한 설명회였습니다.

올해 처음 한빛비즈 도서 소개와 대표도서 수출도 타진해 보았는데요.

일본 판권 담당자들은 내내(검토하라는 책은 안 들여다보고)

한빛비즈 포트폴리오가 세련되다는 칭찬만 늘어 놓았습니다. 그대들이여

내 말에 귀를 기울여 주소서 ㅋㅋㅋ

귀국전 팀장님과 이사님의 대화 (팀장들이 나를 너무 괴롭히는 것 아닌가...라고 말씀하시는,,,

멀리서 입모양으로 듣고 만것 같습니다.ㅋㅋ 이사님 그래도 너무너무 비즈는 이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꺅 !!!


이번 저작권 설명회를 통해서 우리 비즈가 앞으로 더욱 우리의 정체성과 원하는 분야를 만들어 

공유하고 발전하면서 독자들과 소통해야겠다는 깊은 생각들이 뿜뿜합니다.


이상! 한빛 양이였습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꼭! 반드시! 만끽하고 넘어가야되는 

한빛 축제 "Oktober Festival"(노는거 좋아하는 나는 옥토버페스티벌 조아조아♬)

페스티벌에 가장 중요한 먹는 재미부터 가보쟈요~~

맛있는 것은 다 모였으니 한달치 먹을 나의 식량을 배에 가득히 채우리라~~~

너무나 다들 바쁘신 이유 : 맛있는 것을 쟁취하기위해 바쁨 (가장 중요한 시간임) 땅땅

▼박의장님께서 해주신 고기 먹고 쓰러짐 넘나 부드러움 ㅋㅋㅋ 손수 구워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__)(--) 꾸벅

먹을 것을 사수한 한빛 분들 인제 먹을 준비를 하러 갑니다~

먹을때 모여서 수다는 기본이며, 장난도 기본이며, 취중진담도 옵션이며 크크크 

아래와 같이 씐나는 포즈도 기본이죠 ㅋㅋㅋ(발그레 할때는 무조건 볼을 감싸기ㅋㅋ) IT 활용서팀 사랑합니다.

페스티벌에 경품이 없으면 이빨빠진 호랑이이므로 경품 당첨시간!

명함뽑기시간! 박의장님께서 뽑아주셨어용! 옆에 계신 김과장님이 뽑이셨다능!!!! 캐부럽다능!! 

사회를 맡으신 김차장님의 열정과 노고를 저희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모습이 왜케 잘어울리는 거죠.~ 왜 그런거죠~

다같이 모여서 찍어보아요~~우리가 모인 이시간을 잊지않을꺼임

다 알고 있음! 그날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 ㅋㅋㅋㅋ

한빛 옥토버 페스티벌의 숨겨놓은 문구

"옥토버페스트 도망가려다 걸림"

뜨금하시지 말라고 한빛의 페스티벌에 함께하자고 다시한번 올리죱!

의도치않은 정말 순수하게 사장님, 조대표님과 함께 우리같이 옥토버 함께 즐기자는 바램으로 올리는 거구요!!!!(찌릿)ㅋ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너무나 요즘 같은 바쁜시대에 부족한데요.

페스티벌을 통해서 인사를 할 수 있는 사이로 발전하는 직장동료와의 소통 통로가 되는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한빛의 옥토버페스트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에도 또오또오 만나염!

이상 한빛양이였습니다. 에헴!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한빛의 심장인 팀장님들

"나를 찾는 여행"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먼가 심오하고 흥미롭다. 두두

방가방가 인사를 위한 자기소개 시간! 인사팀장님 안냐셔용~▲

도란도란 가볍게 안부인사와 오늘의 시간들이 기대된다능~~~~ㅎㅎ

오늘의 조장은 누구? 할리갈리의 힘을 빌어 조장을 정하는 시간,

게임의 승부욕 = 조장의 리더쉽은 또이또이 비례한 것!


조장님이 정해지고 난 뒤 드디어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현재 나는 어떤 사람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시간을 내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질문들.. 진지모드 시작!

바쁜 삶 속에서 우리는 혹은 나 자신은 누구로,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회사 밖의 나는 누구일까?

한 분의 동의를 얻어 살짝쿵~ 반추하신 내용을 같이 나눠봤어요!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존재이자, 세상에 책을 만들어 내놓는 사람이자, 독자.

이것 저것 많이 먹어보신분(넘흐 멋있는거 아닙니까아.! \@_@ /

이.어.서

Dixit 게임을 통해 현재 내 마음의 감정 상태 혹은 감수성 상태를 짚어 보았어요.

저 그림들처럼 난해하고 복잡한 상황들을 삶 속에서 만날때, 우리는 그 상황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과정에서 살펴본 것처럼, 사람은 새롭고 낯선 상황을 만나면 아무래도 부정적이기 마련인데

낙관적이라는 것은 부정에서 긍정으로 유턴하는 속도라고 얘기했었지요. (긍정 뿜뿜)

충실한 삶을 나 스스로 만들어 가기 위해,

부정에서 긍정으로 적절히 유턴하는 것은 분명 중요한 부분임을 모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의미있도다. 와와~~

이런 저런 생각들을 나눈 후, 하루 일과 중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점.심.시.간 !!!!▼

윤기나는 고기를 뚝딱 먹고 자유시간 만끽~

광화문과 시내를 산책한 분들고 계시고, 동O면세점에서 아이쇼핑을 한 분들도 계십니다ㅎ

단체로 행방불명 되셨던 분들 있었는데요....어디 다녀오셨나요 ㅎㅎ

(참고로 이날 점심시간은 1시간 반이였다는 사실! 비밀입니다.ㅎㅎ 저도 점심시간 1시간 반을 사랑합...니...다...헛.;)

즐거운 맛점 시간을 보내고 다시 나를 찾으러 슝슝 ~~~


내가 삶에 가지고 있는 가치를 살펴보는 시간!

가치는 무엇일까? - 여러 정의가 있겠지만,

가장 쉬운 개념으로 내가 자주 하는 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나누었죠.

생각보다 '가치'가 많다? 정말? 진짜? 리얼?

나의 평소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완전 많을 겁니다. ㅎㅎ


나의 팀원들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  

나의 가족이나 팀원이 어떤 말을 하는지 주의깊게 들어보는 시간도 이번 기회를 통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거 같아염!


"행동으로 가르치면 따르고, 말로가르치면 대든다"

나는 스스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가치를 전달 할 수 있을까..

되새겨 보시는 한빛의 팀장님들(꺄아아 ♬멋쟁이)


각자 생각해본 나의 여러 가치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해보는 시간~

생각해본 가치들을 차례로 대응시켜가면서 그중 좀 더 중요한 것을 생각해봅니다.

이OO 팀장님의 우선순위는 가족(5) - 보람(3) - 소통(2)으로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어떤 가치들을 어떤 순위로 가지고 계신가요?


다음 순서는~
삶의 균형의 시간~~


오전에 살펴보았던 현재 나의 역할들의 균형은 어떠할까?

Work & Life Balance

'워라벨'은 일과 동떨어지는 것이 아닌,

일, 나 자신, 가족 등 삶의 요소들의 균형을 말하죠.

즉, 흑 vs 백이 아닌 균형의 개념이지요. 네 가지 영역에 있어

현재 나의 삶에서 균형이 덜 잡혀 있는 영역은 어디일까요?

나는 시간과 에너지를 균형있게 쏟고 있을까요?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면서 효과적인 삶을 위한 원칙도 한가지 살펴보았습니다.

효과적인 삶을 위해서는 MUST - CAN - WILL의 밸런스가 잘 맞는 것이 중하구나!

깨닫고 깨닫고 깨닫고~~~

흔히 내가 하고싶은일(WILL)을 바라보게 되지만,  사회활동을 하는 이상, MUST와 CAN을 등질수는 없습니다

MUST에 충실하면  WILL도 늘어 날 수 있다는 것!(희망,소망불끈!)ㅎㅎ


▼MUST와 CAN을 위한 나의 강점들도 살펴보았습니다. 강점은 내가 잘하는 것 으로 나의 장점에 기반하는 것이므로!

단점을 보완하려는 것 보다 강점에 기반하여 이를 활용하는 것이 (백배는) 더 효과적인데,

문제는 강점을 잘 모르는 경우들이 있다도 해요!

한빛 팀원들의 강점아 무럭무럭 자라다오~~~(엇 부담 노노~ 단지 응원일뿐 ㅎㅎ)



앞으로, 
5년 10년후의 삶을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현재는 얼마만큼 준비 되었는지 생각해보며

하루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바쁜 업무, 반복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와 나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빛의 팀원들과 업무의 모든것들을 챙기시느라 정작 팀장님 본인에 대한 것들을 옆에 놓아두셨을 하루하루를

나를 찾는 과정에서 찾고 쉼과 즐거움이 되셨기를!!!

우리 팀장님들~~~응원합니다.! 뿅뿅



출장기간 : 2018년 7월 18일 ~ 21일
참가자 : IT1팀 이과장, IT2팀 이과장, 스마트미디어팀 홍대리

괜찮아, 홍콩이야  

더운 날씨에 설렘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한국이 이렇게 더운데 홍콩은 오죽할까 싶어서요. 작년 여름도 덥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굳이 지나간 작년 온도를 들먹거립니다. 그런다고 더운 날씨가 시원해지는 게 아닌데도요. 

일기 예보는 한 술 더 뜹니다. 날씨 어플에서 ‘우산’ 아이콘이 도통 사라질 줄을 모르더군요(폰 고장 났나 했습니다). 출발 2주 전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날씨를 지켜보았지만 출발하는 날 아침까지도 햇님 아이콘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18일 오전 7시.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새벽부터 일어나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걱정거리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준비하느라 잠을 설친 참이기도 했습니다. 함께 동행하는 두 과장님들께 괜찮겠죠, 하고 물으려다 말았습니다. 막상 비행기를 타니 흥이 올라서 금세 까먹었거든요(...). 

인천 공항에서 떠나 세 시간 정도 지나자 기장님이 멋진 목소리로 방송을 해주십니다. 도착입니다. 한국과는 한 시간 정도의 시차를 보였고, 기온은 한국보다 4~5도 가량 낮았습니다. 

또 하나, 예상대로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행하는 동안에 새파랗던 하늘이 회색이 되어 있었고, 창문에는 굵직한 빗방울이 묻어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출발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실컷 한 덕인지는 몰라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일단 비가 내리는 덕분에 홍콩 특유의 찌는 더위를 덜 겪어도 됐거든요. 세탁기 속을 걷는 듯한 습기가 거슬리긴 했지만, 얼마 전까지 장마철이던 한국 날씨에 비하면 우습죠. 그 정도 습도에는 이미 면역이 생긴 참이니까요. 문제될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한국보다 홍콩이 나았습니다(실제로 이 기간에 서울 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갔었다고ㅠㅠ). 

▲ 홍콩역으로 가는 공항고속철도(AEL) 내부.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기 시작합니다(ㅠㅠ). 


공항에서 시내로 향하는 동안 빗줄기는 점점 더 굵어졌습니다. 일기예보는 여전히 우산 아이콘을 띄우고 있었지만, 비가 오는 홍콩은 비가 오는 대로 보기 좋더라구요. 축축한 빗방울이 홍콩을 더욱 더 홍콩스럽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하긴, 살면서 비가 오는 홍콩을 몇 번이나 겪을 수 있을까요. 출발 전 속으로 삼킨 질문에 대한 답을 홍콩이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괜찮아, 이게 홍콩이야. 


‘제 29회 홍콩국제도서전’ 현장 이모저모
한국과 비슷한 분위기 VS 훨씬 높은 관람객 밀도  

짧은 비행에도 여독은 존재했습니다(아직 젊으니까 나이 탓은 아닐 겁니다 - 강조). 도착한 당일은 여독을 푸는 데 보내고 맞이한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조식으로 배를 채우고 ‘제 29회 홍콩국제도서전’이 열리고 있는 홍콩 컨벤션 센터로 향했습니다. 

이날도 날씨가 흐렸습니다. 누가 봐도 비가 올 날씨였죠. 아쉬웠습니다. 비가 오는 홍콩도 나름 멋있다고 합리화를 하긴 했지만, 솔직히 맑은 날씨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해가 쨍한 풍경이 그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우산 챙기는 게 왜 그리 귀찮던지), 대신 더위를 느낄 새가 없어서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구글맵이 알려준 경로를 참고해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숙소가 있는 셩완에서 컨벤션 센터까지는 버스로 30분이 소요된다고 하기에 여유롭게 출발했습니다. 실제로는 버스로 10분 정도가 걸리는 가까운 거리라 하마터면 한 정거장 지나서 내릴 뻔 했습니다(구글 일해라).

▲ 버스에서 내리면 누가 봐도 컨벤션 센터 같이 생긴 건물이 보입니다. 이때부터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일찍 도착한 덕분에 여유롭게 티켓을 끊었습니다. 입장료 할인도 받았습니다. 본래 입장료는 성인 25HKD(홍콩 달러)이지만, 오전 시간 관람객에게는 10HKD에 티켓을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오전 특가로 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티켓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거의 안 보여서(사진을 보시면 티켓 판매처에 줄이 없죠), 한산한 분위기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었는데, 완벽한 오해였습니다. 관람객들은 이미 전시장 안에서 구경을 하고 있더라구요(부지런한 사람들). 

▲ 위는 도서전이 시작된 오전 10시 무렵, 아래는 그로부터 한 시간 지났을 무렵입니다. 모든 부스에 인파가 몰리기 시작합니다. 


도서전 오픈 시간인 10시에 딱 맞춰서 들어갔는데도 사람이 제법 많았고, 그보다 대충 한 시간 정도 더 지났을 무렵에는 발 디딜 틈 없다는 표현이 들어맞을 정도로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죠. 평일 오전이라 한산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책을 사는 모습도 제법 보였습니다. 배우고 싶은 열정입니다.  

‘Romance Literature’, 즉 ‘낭만주의 문학’이라는 올해의 주제에 걸맞게 도서전 곳곳에는 문학 관련 도서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예 관련된 주제만 모아 놓은 구역도 있었고요. 

이번 홍콩 국제 도서전 출장을 온 저희 멤버 셋은 모두 IT 분야의 도서를 편집하는 편집자들이니, 관련 주제의 책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책을 들출 때마다 튀어나오는 한자의 압박과 인파의 혼잡함에, 부스를 빼놓지 않고 들리는 선에서 만족해야 했습니다.

▲ 부스 디자인이 재미있습니다. 부스 벽에 도서 표지를 나열하고, 주식 현황판처럼 도서 가격과 할인가를 적어뒀더라구요. 

▲ 프레임 하나에 담기지 않을 정도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부스가 제법 많았습니다. 사진 속 부스도 그중 하나입니다.

▲ 우리 회사 책 발견! 반가웠습니다. 티애 김은정 저자님의 <혼자 배우는 영문 캘리그라피>와 <특별한 날에 캘리그라피>입니다. 

▲ 한빛비즈에서도 출간된 <원칙>이 홍콩에도 있네요. 표지 디자인이 한국판과 비슷합니다. 

▲ 지나다니는 통로에 프레임을 설치해뒀습니다. 광고판으로 활용되고 있었는데, 공간 활용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찍어왔습니다.

▲ 원서 2권을 사면 1권을 무료로 준다고 하길래 괜히 기웃거려봅니다.


IT 책을 찾아라, 홍콩 서점 방문기  

홍콩 국제 도서전에서 제법 시간을 보냈음에도, 정작 IT 분야의 책은 발견하지 못한 저희 세 사람은 합의를 보았습니다. 홍콩 현지의 분위기를 즐길 겸 서점에 가 보기로 한 겁니다.

도서전이 열리는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스타 페리 선착장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건너가 서점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 침사추이로 가는 스타페리를 타러 가는 모습입니다. 지하철 타듯이 탑승하면 됩니다. 


침사추이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향한 곳은 하버시티입니다. 하버시티는 홍콩에서 가장 주목 받는 쇼핑몰 중 하나입니다. 총 길이가 600m에 이르는 큰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저도 이 글을 쓰는 지금 알게 된 사실입니다. 이제서야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실제로 이 안에서 식당 하나를 찾는 데만 삼십 분을 헤맸거든요. 

▲ 항구를 연상케 하는 하버시티의 모습 


금강산도 식후경이고, 먹고 죽은 귀신이 땟갈도 곱다고 했습니다. 분위기 좋은 딤섬 레스토랑에서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딤섬으로 배를 채웠습니다(딤섬 컨셉이 새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참을 헤맨 끝에 찾아 들어간 곳이라 그런지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서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서점 찾기는 식당 찾기보다 좀 더 수월했습니다. 주변에 워낙 볼거리가 많아서 가는 길이 멀게 느껴지지도 않았구요. 저희가 간 곳은 誠品書店(성품서점, the eslite spectrum)이라는 이름의 대형 체인 서점입니다. 2015년에 새로 오픈한 서점인데, 분위기나 인테리어, 상품 배치 등은 한국의 대형서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 하버시티에 위치해 있는 the eslite spectrum라는 이름의 서점. 영풍문고나 교보문고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도서전에서의 한을 풀듯이 서점에 도착하자마자 컴퓨터 분야 서가부터 찾아 갔습니다. 예상보다 작은 책장의 크기에 1차로 당황했고, 올드한(?) 도서 라인업에 2차로 당황했지만, 여러 모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오른쪽에서 두 번째 책장이 컴퓨터 분야 책장입니다. 책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비에 드러난 홍콩의 민낯

이번 홍콩 출장 일정 중 반나절을 제외하고는 내내 비가 왔습니다. 정확히는 오락가락했다고 표현해야 할 겁니다. 갑자기 비가 오는가 하면, 갑자기 구름 사이로 해가 나타나기도 하고, 햇살이 비치다 또 다시 비가 오는 변덕스러움을 고스란히 경험했습니다.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가 주는 혜택이 있었습니다. 한 여름의 홍콩치곤 덜 더운 날씨, 이따금 모습을 드러내는 햇살에 반사된 홍콩의 이국적인 풍경들, 완전히 비가 그친 뒤의 새파란 하늘까지. 매 순간이 예상하기 어려웠고 가끔은 행운 같았습니다.   

2박 3일 동안 저희 3인방이 경험한 홍콩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공유하며 도서전 출장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한빛미디어, 동료들 그리고 김태헌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콩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


비가 그친 어느 오후 


동남아의 예쁜 섬을 닮은 해변 마을, 스탠리


출장을 온 건지, 휴가를 온 건지
비가 오지 않아 선물 같았던 시간, 리펄스 베이


미식의 천국 홍콩 맛보기

▲ 고기 국수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우키. 꼭 가보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아쉬워서 사진만 찍어왔습니다).

▲ 카우키의 줄이 너무 길어서 대안으로 선택한 곳. 미슐랭 별을 받은 츠케멘 전문점 ‘슈게츠’의 츠케멘 요리(홍콩에서 일본 라면을 먹게 될 줄은 몰랐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 홍콩의 스타벅스 ‘퍼시픽 커피’에서 디저트 타임  

▲ 한국으로 치면 이태원! 란콰이퐁에 놀러갔다가 ‘하드락 카페’에서 늦은 저녁 & 칵테일 한 잔 

▲ 하버시티에 위치한 딤섬 레스토랑 ‘House of Jasmine’의 딤섬. 새장을 테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숙소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한 작은 식당의 오일 파스타(왼)와 크림 파스타(오). 식당 이름이 기억이 안 나서 슬퍼요(ㅠㅠ). 가격도 맛도 서비스도 너무 착했던 곳입니다. 

▲ 스탠리에 위치한 레스토랑, ‘The Boathouse’에서 우아하게 점심식사를 즐겼습니다. 가격은 꽤 비싸지만 맛, 데코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식사의 마무리는 디저트죠. 스탠리 플라자의 ‘와플맨’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지금 상상하시는 맛보다 훨씬 달아요.

▲ 밤 10시가 넘은 늦은 시간, 하루 종일 걷느라 지친 3인방의 배를 든든히 채워주었던 ‘5019 프리미엄 팩토리’ 수제 버거 

- END


안녕하세요. 한빛양입니다. 

지난 6월 20일부터 5일간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렸는데요. 

작년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독자분들을 만났던 한빛 부스와

전시장의 현장감 가득한 후기를 전합니다. 


이번 도서전도 어김없이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전시관 입구는 입장 시간 전부터 많은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이날은 주말이라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분들이 많았네요. 



이번 도서전의 홍보모델이 장동건 님이라더니,

이렇게 입구에서 현수막으로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도서전 내부에는 장동건 씨가 직접 구매하고 추천한

도서목록도 있었다.....고 하네요. (눈이 어두워 찾지 못한 1人)



으앗! 눈부셔 

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존재감 뿜뿜.

홀린 듯이 발걸음을 옮기지 않을 수 없는 '한빛출판네트워크' 부스입니다. 

한 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열심히'를 '잘'로 바꿔준다는 한빛미디어의 전문서와 활용서입니다. 

누가 도서전까지 와서 프로그래밍 책을 보지? 라는 생각은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한빛미디어의 책은 인기 만점! 아주 조용하고 참한 학생분들이 쓱 와서 보고 쓱 사가셨답니다. 



올해 초 취미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던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도 보이네요.

도서전에서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악필이라 고민이라며 울상이셨던 분께 추천해드리니 해맑게 웃으며 사가셨는데

어떻게... 효혐을 보셨을지 궁금하네요.


 

벽면 한쪽에는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 책들이 보입니다. 

원칙은 712쪽이나 되는 정말 무거운 벽돌(또는 망치) 책인데, 

꽤 많은 분이 현장에서 벽돌을 구입해가셔서 놀라웠습니다. 

이것이 베스트셀러의 힘일까요.

 


부스 한쪽에서는 이렇게 깜찍한 캐릭터 엽서를 증정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와 엄마들이 좋아해 주셨습니다. 



한쪽에서는 부채에 손글씨를 쓰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예술혼을 불태우고 가셨답니다. 



오후에는 하오팅캘리 작가님이 

직접 문구를 써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옆 부스에서 유세윤 님이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있었음에도 

밀리지 않는 인기였답니다.  



자... 이제 발걸음을 옮겨 도착한 이곳은 



한빛의 또 다른 부스, 리얼타임의 부스입니다. 

리얼타임은 한빛미디어에서 올 초부터 베타 서비스 중인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한쪽에서는 코딩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기술을 못 배운 저는 문송함을 내비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답니다. 흑...



이제 한빛 부스를 떠나 잠깐 구경을 나왔습니다. 

민음사에서는 앱을 다운받으면 이렇게 깜찍한 카드를 주고 있었고



"책덕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굿즈를 반복한다"

깨알같은 문구도 보입니다. ㅋ


더 많은 부스를 소개하고 싶지만 

이후엔 제가 한 눈이 팔려 그만, 사진에 담지 못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국제도서전에서 만나요~ 안녕~!


여기 활짝 웃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 리얼타임 Web Book에서 진행한 ‘서비스 오픈 이벤트’의 주인공들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리얼타임의 Web Book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였습니다. 리얼타임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거나 자유 주제로 책을 집필한 분들 가운데,    심사를 거쳐 저작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였고요.  



1등에게는 100만 원, 2등에게는 50만 원, 3등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저작지원금이 제공되는 데다, 정식 출판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이벤트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사실 퀄리티가 높은 작품이 많아서 심사하기가 참 힘들었지만, 고심 끝에 리얼타임 Web Book에서는 총 열 다섯 개의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3월 17일, 리얼타임에서는 1등, 2등, 3등 및 열정상에 선정된 수상자를 모시고 Meet Up 행사를 개최했지요.  

 

Meet Up에서는 시상식과 함께 상금을 전달했고요. 시상식 후에는 저녁 식사를 하며 리얼타임 Web Book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집필 활동을 시작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담이나 IT 업계에서 종사하면서 겪은 유용한 정보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얼타임 Web Book은 준비 과정도, 론칭 이후도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처음’이기에 겪어야 할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여러분이 함께 해 주셔서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리얼타임 Web Book 서비스 론칭을 담당한 조수현 과장님의 인사말입니다. 수상자 분들도 무척 큰 일을 해주셨지만, 수상작에 선정되지 않은 모든 작품과 책이 리얼타임 Web Book에는 소중한 한걸음이 되어 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자, 그럼 이쯤에서 이 분들이 어떤 작품으로 상을 받았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 선정작 중 일부 작품은 http://www.realhanbit.co.kr/store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지원금 100만 원>

l  김윤정  (개발자를 위한 도트 디자인 입문)

 

<저작지원금 50만 원>

l  황세규  (알기 쉬운 Java EE 7 프로그래밍)

 

저작지원금 30만원

l  이수진  (리액트 도움닫기)

l  진유림  (초심자를 위한 Github 협업)

 

<리얼타임 Web Book 열정상 : 한빛이코인 5만 원>

l  신제용  (PX4 개발자 가이드)

l  김세훈  (가볍지 않은 웹 프로그래밍)

 

<리얼타임 Web Book 참가상 : 한빛이코인 1만 원>

l  김환희  (C 발라먹기)

l  김동현  (Linux Kernel Crash Troubleshooting)

l  강희권  (이해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C 언어 코딩)

l  박재현  (이더리움 프로그래밍)

l  권민재  (Effective Go in Korean)

l  손준혁  (컴퓨터의 역사)

l  이웅원  (자율 주행 드론)

l  강   철  (리액트 네이티브 튜토리얼)

 

<리얼타임 프로젝트 열정상 : 한빛이코인 10만 원>

l  이충일  (무역학도에서 개발자되기까지)


리얼타임 Web Book 서비스 소개(http://www.realhanbit.co.kr/) 


한빛미디어의 <리얼타임 Web Book>은 지식과 경험이 글이 되는 모두를 위한 IT 전문서 출판 서비스입니다. 개발자, SW 개발, IT라면 어떠한 주제라도 리얼타임 Web Book으로 저자가 직접 전자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지, “개발자에게 필요하고 가치 있는 글인가”가 단 하나의 출판 기준입니다.


3월 19일, 화창한 창천동 신사옥에서는 

한빛의 25주년 창립기념식이 있었습니다~ 





행사장 바로 앞에는 

한빛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사장님의 기념사 시간~

간단한 소회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





곧바로 이어진 장기근속자 포상 시간!

그 첫 얼굴은 7년 근속자 박 부장님입니다. 





다음 7년 장기 근속자 조 차장님~




▲ "7년 근속도 축하해야해?!"




▲ 배 과장님도 7년 근속자입니다. 축하드려요 짝짝짝!!





▲ 7년동안 개척정신으로 일하셨다는 고 차장님~!

"지치면 저에게 술 한잔 사달라고 하세요~" 




▲ 다음으로 7년 근속자 변 과장님입니다. (with 아빠미소 사장님)




▲ 정 부장님도 7년 근속자시네요~  



다음은 10년 근속자 조 과장님입니다. 



▲ 상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뻐 보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음 10주년 근속자는 김 부장님입니다. 



▲ "20년근속 가즈아~!"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한 수상자는 (두둥!!)

25년 근속자 사장님이었습니다. 




▲ 시상은 (사우)회장님이 하셨습니다. ^^;  



다음으로 사우회가 준비한 EVENT~!

한빛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 뜻밖의 고퀄... 이게 이렇게까지 고퀄일 일인가!!




어느덧 2부 행사가 시작되고 

한빛비즈 조 대표님의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 한빛에 와서 '시력을 잃고 안경을 얻으셨다는' 조 대표님.jpg 




▲ 새로 입사하신 다섯 분의 인사말도 들었습니다~! 입사 축하드립니다!! 



다음으로 2부 행사의 하이라이트~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 첫 번째 승진자는 강 대리님~! 축하드려요 ^^!!




▲ 다음은 경영지원실의 김 대리님! 





▲ 대리 승진자에 이어 과장 승진자 김 과장님~! "어쩐지 꽃다발을 받고 싶은 날이었어요"





▲ 다음 과장 승진자 신 과장님입니다. "긴 말 하지 않고 결과로 보여주겠다!"





▲ 다음 과장 승진자, 조 과장님입니다! 축하드려요!!





▲ 다음 과장 승진자는 제 과장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 주 과장님도 승진자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마지막 과장 승진자, 송 과장님. ^^ "한빛에서의 시간은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 다음으로는 차장 승진자, 정 차장님이 임명장을 받으셨습니다. 

"오 년 정도만 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 다음은 올해 둘째를 만나실 예정이라는 권 차장님~!  축하드립니다. ^^





▲ 김 차장님도 축하드려요!! 





▲ 마지막은 한빛의 첫 여자부장 승진자!!  전 부장님입니다. 

소감을 PPT로 제작해오신 POWER열정! 멋지십니다!




▲ 마지막은 케이크 컷팅식으로 마무리~!


한빛의 25주년 축하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인 홍대 근처에는 젊은 카페 문화와 인디 문화로 유명합니다.


마포구의 약 4,120개의 출판사 중 1,047개가 홍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북 거리(Book Street)는 책 주제에 따라 야외 도서관, 서점, 북카페 등으로 형성되었습니다. 


한빛출판네트워크(Hanbit Publishing Network)는 경의선 숲길이 시작될 무렵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파른 산허리 지역에 건설된 이유는 혼잡한 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편안한 환경에서 출판하는 데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위에는 이웃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주요 거리에 그 존재를 보여주는 대신 출판을 위한 기본 캠프로 지어졌습니다.



"아키데일리"라는 건축전문지 사이트에 저희 한빛출판네트워크 사옥이 소개 되었습니다.


▼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하기 ▼

https://www.archdaily.com/883925/hanbit-publishing-network-renovation-idea5-architects



이 멋진 한빛출판네트워크를 대관하고 싶다면?!

▼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한빛비즈(주)가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서대문세무서에서 열린 3월 5일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김 사장님께서 참석하셔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올해는 한빛 창립 25주년을 맞는 해로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큰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상은 한빛출판네트워크의 모든 임직원들의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상이라는 생각이 되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 발전하라는 격려의 의미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시 한번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지난 12월 12일!

한빛 리더스홀에는 아침부터 한빛 식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와 엄청 많아요!! 




그 이유는 바로 대표님의 취임식이 있었기 때문이죠!

▼ 짜잔, 오늘의 주인공 대표님!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한빛비즈는 내년에 딱 10살을 맞이한다고해요.

지난 10년 간의 비즈의 모습을 돌아보는 영상을 보니 가슴이 뭉클. 크.

'비즈 너, 많이 컸구나!' 





사장님께서 축하 인사를 전해주셨어요.

▼ "비즈 식구들은 앞으로 조 대표님 말 잘 듣고. 열심히 잘! 응! 알지?




대표이사 취임 선물과 꽃다발 증정 수여 시간도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즈의 법.인.인.감. 전달!  


▼ 앞으로 비즈 도장은 대표님 방에서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비즈 & 경지실 식구들도 대표님의 축하 선물과 꽃다발을 준비했고요!




그리고 이어지는 대표님의 소감 연설!




앞으로 한빛비즈를 끌어가실 큰 비전과 섬세한 계획을 발표해주셨어요.


▼ 꼼꼼하게 연설문을 써오신 센스!




모든 취임 행사가 끝나고.. 남는 건 역시 사진이죠!


먼저 비즈 식구들이 사장님 & 대표님과 함께~


▼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앞으로 잘 살아봅시다! 




그리고 이어지는 부서장님의 파이팅 넘치는 사진!

▼ 파이팅 속에 사랑이 넘치는 전이사님과 임부장님! 




조기흠 대표님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승승장구 할 한빛비즈와 임원진 모두를 응원하겠습니다~~


두 주먹 꽉~~ 쥐고 한빛비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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