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태어나면 반드시 생일이 있고 

꼭 기념해야 되는 날이 생일이기에 우리 한빛의 생일날 다 같이 모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빛 생일과 함께 한빛분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에요~

궁금하시죠? ㅋㅋㅋㅋ 그럼 한빛 창립기념일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 한빛 26주년 기념  OH HAPPY DAY♬♩"

먼저 살짝 한빛 창립기념식 준비 모습 보여드릴게요.^^크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거임)

항상 다른 분들보다 먼저 그리고 제일 늦게까지 한빛의 행사를 책임지고 진행하시는 인사총무팀이에요~

창립기념일 준비 막바지로 인사총무팀 분들의 바쁜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니 참으로 열정적이십니다.

감사합니다.(__)(--) 쵝오쵝오!

그렇게 어느덧 축하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한 손에는 꽃 한 손에는 선물을 들고 나타나십니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 우리 사장님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이 있으셨어요.

존중과 감사를 잊지 말자는 문구와 말씀이 참으로 가슴에 와닿은 한빛양 ♥-♥

자 인제 장기근속자 포상 시간으로 바로 고고!

↓ 7년 근속 우리 김 팀장님^^ 축하드려요!

(한빛 디자인을 책임지고 계신 분이라능, 지난번 한빛 디자이너 소개 캐릭터 중 한 분이라능 ㅋㅋㅋ)

☞ 궁금하시다면 누르세요!  https://blog.hanbit.co.kr/214

↓ 근속상과 승진 축하를 모두 받으신 장 과장님!

와... 과장님 미소가 사장님을 아빠 미소를 만드시게 하네요. 꺅 (뒤에서도 느껴지는 사장님 미소ㅋ)

이날 과장님이 손수 적은 감사문은 잊을 수 없을 거라능 ㅋㅋㅋ

↓ 다음으로 김 과장님!

김 과장님도 근속상과 승진 축하를 더블로 받으셨어요!

(김 과장님을 축하하기 위해 나오신 김 본부장님, 

본부장님의 축하 활약을 한빛양이 알고 있어요... 곧 보여드리겠습니다.ㅋ)

 ↓ 다음으로 박 과장님!

박 과장님도 근속상과 승진을 함께 하셨답니다.~"벌써 7년이네요~제가 이리 오래 다니다니"라며 

뭉클뭉클하셨던 과장님

~(20년 장기근속 기다리겠습니닷.ㅋ : 농담반 진담반입니다 과장님 ^^;;)

↓ 다음으로 김 차장님! 김 차장님도 근속상과 승진 축하를 더블로 하셨어요~

(지난번에 차장님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서 아쉬웠는데 지금 찍습니다.^^꺄꺄)ㅋㅋ

아쉬웠던 지난날 다시 보기 → https://blog.hanbit.co.kr/215

↓ 장기근속상 마지막으로 두구 두구 두구 한빛비즈의 조대표님!

10년 동안 아껴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닷!(__)(--)/(비즈일동!)

인제 그럼 승진하신 분들을 축하해 드릴 시간!

↓ 문 부장님~~ 비장한 각오의 표정~!! 승진 축하드립니다!

↓ 다음으로 김 과장님!

승진 축하 선물이 엄청 많고 무거워 보입니다!. 완전 부럽 !!ㅋㅋㅋ

↓ 다음으로 김 과장님! 듬직하신 과장님~

한빛의 교재도서 잘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 한빛양 눈에 자꾸 김 본부장님이 눈에 들어옵니닷 @_@)ㅋ 

↓ 우리 한빛의 최강 동안 박대리님~

아.. 저도 동안이라는 소리 조금 듣는데요. (그냥 그렇다고요. 화내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세요 ㅋㅋㅋ)

우리 박 대리님은 정말 맑고 동안이라능 내가 동안인 줄 알았는데 박 대리님이 진짜 동안이라 부럽다능

승진 축하드려요!

↓ 다음으로 박 대리님!

"저는 쑥스러움을 많이 타요~"라고 대리님이 감사 말씀을 하시는 순간... 모든 분들이 외치셨어요.

"말도 안 돼!!"라고 ㅋㅋㅋ 대리님 누구 말이 진실인가요 ㅋㅋㅋㅋㅋ 승진 축하드립니다!(__)(--)

↓ 늠름하신 박 대리님의 승진!

늠름하게 지금처럼 한빛,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 박 차장님의 승진

비즈에서 열 일 하시는 우리 차장님~ 승진 축하드려요!

↓ 다음으로 최 차장님!

대표님을 바라보는 눈빛이 저리 따뜻할 수가..훈훈한 아우라 뿜뿜

다음으로 우리 한빛의 막내 분들이 차근차근 열일열일 하시면서 드디어 대리가 되신 두 분을 소개합니다.

↓ 박 대리님! 축하해요!

저와 함께 대리의 길을 걸어보아요~ㅋㅋㅋ

↓ 다음으로 이 대리님!

비즈의 마케팅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부담 갖지 마소서)

↓ 자 그럼 여기서 잠시 이번 기념식에 한빛양 눈에 들어온 김 본부장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매우, 자주 축하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나타나셨는데 본부장님의 행보를 좇다 보니 

엄청나게 축하를 위해 뛰어다닌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4,5번 더 나오셨지만 사진으로 못 담은 아쉬움에 숫자를 넣어봤어요 ㅋ)

그리고 다 같이 기념 촬영을 찰칵! (장기근속분들♥)

그리고 모두 다 같이♥

이렇게 한빛은 기념식을 마치고 마무리는 고기로 하루를 함께 보냈습니다.

어디서 먹었는지 혹시 가보고 싶으신 분은 한빛양한테 문의하시면 맛집 공유 해드리겠습니다.ㅋㅋ

한빛의 27주년이 되는 내년도 기대하면서

이상 한빛양은 빠이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3월은 2019년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분들이 

열심히 뛰어다니고 공부하고 실행하는 월이 아닌가 싶어요. 저희 한빛에서도

열심히 독자님들을 위해 도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뻐해주세요~ㅋㅋ 어서어서)

그래서. 열일하면서. 한빛 건물 높은 곳에 신간도서 현수막을 간지나게 걸었습니다.


↓ 신간도서 변경전 :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원칙" 이제 안녕하는 거니~

   여러분도 홍대 오셔서 길 가다가 우연히 보실 수 있는 현수막이에요. 제가 살짝 알려드리면 

홍대 입구 5번이나 4번 출구로 나와서 신촌 방향으로 가는 길에 아래와 같은 현수막을 볼 수 있습니다.

↓ 한빛이다!!! ㅋㅋㅋㅋ (스쳐 지나가는 길에 살짝 고개를 하늘로 올려다보시면 저희 한빛이 있습니다.ㅋ)

자 그럼! 신간도서 현수막 설치 준비하러 가볼까요?

↓ 뚝딱뚝딱 말없이 조용히 현수막을 연결합니다. 하염없이 저 모습을 편집자 양 대리님과 저는 쳐다보고 있었죠.

저보다 더 높이 올라가셔서 현수막을 올려주신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참고로 고소 공포증이 있습니다. ㅋㅋㅋ) 

이 일은 혼자서는 절대 못하는 일이구나 생각도 들고 열심히 만든 책을 보여줄 수 있다는 조금은 근자감이 들어간

마음에 어깨가 조금(흐흐?) 올라갔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현수막이 바뀌는 순간에 한빛양과 양대리는

책이 만들어지는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 (잠시 수다 타임) 책이 만들어지는 이야기


한빛양 : 대리님~근데 저자분들과 일하시면서 에피소드가 많겠어요~  

양대리 : 많죠.ㅋㅋ 책 나오기까지 좋은 일 기쁜 일 함께하니깐요. 저자분께 최대한의 기쁨조가 되려고 아이템도 많이 준비해놓죠.

한빛양 : 어머어머! 어떤 아이템이에요?

양대리 : 살짝 하나만 알려드릴게요.ㅋㅋㅋ 저자님 전용 이모티콘이 있어요. 책을 쓰시는 고충을 덜어드리고자 쓰고 있어요. 보여드릴게요ㅋㅋㅋ



↓ 양대리의 저자님을 위한 사랑 이모티콘(카카오톡에서 살 수 있음)ㅋㅋ

넘나 귀엽지 않습니까? 이모티콘 진짜 깨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구경하다가 갑자기 찬바람이.. 쌩하고 부는 이 기가 막힌 타이밍!

그래서 현수막을 설치하는 하늘을 바라보다가 살짝 저희는 예전에 제가 소개해 드린 한빛 텐트안으로 들어가 보았죠.

 ↓ 텐트에 들어가 있는 양대리와 한빛양은 잠시..몸을 녹였습니다.~(happily ever after)

↑ 잠시 들어간 사이에 들르신 우리 송 팀장님

(양대리와 한빛양이 자러/놀러 텐트에 들어간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ㅋ)

↓ 그리고 현수막은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었어요.ㅋㅋ(꼼꼼하게 쫙쫙 펴주시고 계시네요. 감사감사)

내 마음도 펴지는 거 같구려 ㅋㅋㅋ

↓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사다리 위로 올라가십니다. (이것이 프로다.!)

자 그럼 기존에 원칙 현수막은 어떻게 했을까요~~~~

↓ 박과장과 이대리 양대리 한빛양이 손에 손잡고 현수막을 이쁘게 접었습니다.

↓ 그동안 원칙을 잘 세워준 부품들을 이쁘게 담아 기념컷 한 장 찰칵!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워워워워 

그렇게 정든 친구를 보내고 새 친구를 정식으로 소개합니다.

↓ 리얼도쿄오~~~빠밤빠밤

짝짝짝 손뼉을 치며 완료!

작은 변화에도 많은 손길과 관심이 간다는 걸 이날 새삼 깨닫습니다.

홍대 입구 4번 출구에서 신촌 가는 길에 꼭 하늘을 봐주세요.ㅋㅋㅋ 한빛이 있을 거예요~ㅋㅋ

이상! 한빛양이였습니다~


매년 한빛에서 국제적으로 도서 여행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2018년도에 이어~~

2019년 해외도서전은 "대만의 타이베이 국제 도서전"을 다녀왔습니다.

타이베이 국제 도서전은 아시아 지역에서 북경국제 도서전과 견줄 만큼 큰 전시로, 해외 출판사의 참가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이곳에 한빛이 빠질 수 없기에 2월 13일 오전,

김포공항에 모인 박 과장,이 대리,박 사원은 비행기에 몸을 싣고 대만 송산공항으로 향합니다. (가자가자 언능가자~~)

2시간 30분을 날아 도착. 아주 작은 규모에도 있을 것은 다 있는 송산공항에서 환전도 하고 유심도 재빨리 구매한 뒤

공항에서 가까운 웅장한 호텔에 입장 했어요. 자 인제 잽싸게 짐을 맡기고 도서전으로 향하려고 준비를 마쳤지요.

그런데...그런데.....ㅋㅋ

배가 고파서... 배를 채우면 도서가 더 사랑스러울 예정이라서 주린 배부터 채우러 갔습니다. 흐흐

▼ 우리가 지낸 웅장한 호텔 ♥

유명한 맛 집을 찾아서 달려갔는데 시간대가 점심도 아닌 것이 저녁도 아닌 것이여서 대기 없이 바로 착석하여

11가지 코스로 가볍게 가볍게 시작하였지요~

우리가 먹은 맛집

▼ 이젠 정말 정말 도서전으로 향합니다. 대만의 지하철을 타고 슝슝!

대만도 지하철이 편리하고 잘 되어있다는 것에 완전 만족함

▼ 그렇게! 드디어! 도서전 개최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Taipei World Trade Center"

그 유명한 대만의 랜드마크인 101타워도 바로 옆에 보여서 기념으로 찰칵! 그러는 중에..

날씨가 꾸물꾸물하더니 결국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빠르게 표를 사서 입장을 했어요~

도서전은 한 개 층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것에 실망할 수 있으나 내부가 상당히 넓고 천장도 높다는 사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관람객이 꽤 많았습니다.

국내관, 국제관, 문화 기술관, 번역본 출품관, 아동관, 만화관 등 테마별로 구별해 도서가 전시되고,

각종 소형 세미나와 심포지엄도 곳곳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었어요.!

(오늘 한빛이 모든 걸 눈에 마음에 머리에 손에 가방에 담아간다.! ㅋ)

특히 아동관과 만화관의 전시 테마와 인테리어 구성이 독특해서 볼거리가 많이 있었어요. 캐릭터 상품도 많고,

1+1 판매나 묶음 단위의 할인 판매 도서도 많이 보였어요~

▼ 도서전 1) 책을 보는 사람들 ♥

▼ 도서전 2) 하늘에 떠다니는 도서의 정보들

▼ 도서전 3) 표지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진다능

▼ 도서전 4) 아...읽고싶다. 궁금하다. 알고 싶다. ㅋㅋㅋㅋㅋ

▼ 도서전 5) 다양한 인테리어가 나를 부르네 ~~~~~~~ 워워워

▼ 도서전 6) 자리깔로 하루종일 여기서 책을 읽고 싶고나~

각자의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서칭하고 구매를 하기 위해 뿔뿔이 흩어졌다가 폐장시간에 맞춰 다시 모인 한빛!

벌써 어둑해지다니..헐.헐... 서로들 놀래며 멋진 야경으로 유명한 101타워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하루 종일 뛰어도 우리는 지치지 않는 한빛인 ㅋㅋ)

▼ 아무리 목을 꺾어 올려다보아도 보이지 않는 101타워 꼭대기 층을 기대에 부풀어 올라가봤는데...그런데...

대만의 짙은 안개만 실컷 구경하고 내려오게 되었지요.ㅠㅠ (괜찮아! 난 행복해! 긍정모드 ㅋㅋ)

다음날은 대만 교외와 시내 곳곳을 탐방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중 하루는 택시투어를 이용해 교외의 유명 관광지인 허우통과 스펀, 진과스, 지우편을 구경했는데요, 기사님의 한시도

쉬지 않는 열정적인 가이드(!)와 프로 뺨치는 사진 촬영 서비스에 1분 1초를 꽉꽉 알차게 채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물론 국립고궁박물관과 단수이 라오제, 빠리도 발도장을 쾅쾅 했어요!

▼ 시내 탐방 인사 ♥

▼ 시내 탐방 ① ♥

▼ 시내 탐방 ②

▼ 시내 탐방 ③

▼ 시내 탐방 ④

▼ 시내 탐방 ⑤

▼ 자, 다음으로 먹거리로 유명한 곳에 도착! 최대한 열심히, 눈에 띄는 대로, 망설임 없이, 힘닿는 데까지

힘껏 먹어줍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할 일입니다 ㅋㅋㅋ

도서와 함께 관광과 함께 먹거리와 함께한 3박 4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상에 치여 마음의 여유를 잠시 잊도 살던

우리에게는 한 텀 쉬어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아니었나 싶어요.~~ (완전 힐링 타임)

해외 탐방 기회를 선물해준 우리 한빛에게 감사하며(짝짝짝)

이상 대만의 출장기를 마칩니다.!


"벌써 그렇게 컸나?" "세월 참 빠르네" 이런 아른아른 대화로

지난 추억들을 되새기며 현재를 축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입학 축하 선물 증정의 날

여러분에게 살짝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 우리 사장뉨 입학 자녀를 둔 한빛 임직원분들을 기다리시는 중 "좋은 일 축하하려고 왔네"

▼ 박 00팀장, 이 00부장, 김 00차장, 김 00본부장, 김 00차장이 모였습니다.~"우리 아이 선물 받으러 왔음"

▲ 사장님과 함께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 풀기 시간 (잘 컸습니다! 잘 크는거 맞죠? 잘 키우려고 노력 중입니다.)

▼ 자녀가 입학하는 모습을 못 봐서 아쉽다는 이야기, 입학하니 눈물이 난다는 이야기, 다 키웠다는 이야기 등등 

풀어도 풀어도 끝이 없는 게 자식 이야기니라~

▲ 이 부장님 : 이번 아들 졸업식을 안 갔습니다! (아들이 점점 쿨해집니다!) 빵 터지는 시간 ㅋ 

자녀들은..클수록 친구들을 더 좋아하더라고요..ㅋㅋ하하하하하 (나도..그랬지..고딩 때 : 공감률 100%돌입 중)

▼ 자 못다 한 이야기는 나중에 차 한잔하면서 또 풀어봅세.

가장 중요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넘어갑니다~

바로바로 입학금 증정 시간~~~모든 분들이 얼굴이 더 환해 지심을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

▲ 박 팀장님~~ 수줍고 감사한 미소 요리보고 저리봐도 느껴짐. 아드님 입학 축하드립니다!

▼ 다음은 이 부장님~ 사장님 언능 감사히 받겠습니다!

 ▼ 김 차장님 격한 감사 인사가 너무 인상적이십니다.ㅋ

" 알럽 땡큐 소머취하는 느낌을 온 몸으로 인사하는 듯한 느낌" 이것이 바로 감사다.!ㅋㅋㅋ

▼ 김 본부장님의 공손 감사~ 두 분이 옆 이미지가..비슷........하다는 느낌을....핫;ㅋ

그리고..김 차장님을 찍으려는데.......김 본부장님의 메인 샷으로 바뀌어버린 이야기 들려드립니다.

▼ 김 차장님~ 감사합니다! 하시면서 받으시는 중 제가 본부장님의 저 미소를 담아내고 싶었던 모양인지..그자리에서..

찍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김 차장님 죄송해요 ㅠㅠ (정말 흐뭇해하시는 본부장님을.. 꼭 찍어야되었었나 봐요 ㅠ)

이렇게 증정식이 끝나고 우리 다 같이 기념으로 전체 사진 찍어야 되지 않나~라는 사장님의 말씀에 다들

"네에네에" 하시면서 모이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입학이라는 것이 쑥쑥 성장한다는 증거이기도 한데요.

입학 때마다 축하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또 성장할 아이들을 응원하면서 이상

한빛 양이였습니다~ (__)(--)/

안녕하세요~~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저희 한빛 실용 출판부에 이어 디자인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패션, 인테리어, 헤어와는 다르게 책 디자이너라고 하면 정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우아? 고상? 이런 거요 ㅋㅋㅋㅋ (한빛 양이 되기 전까지)

여러분들은 어떤 이미지가 연상이 되시나요? 이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제가 준비했습니다.ㅋㅋㅋ


먼저 한빛 디자이너분들이 책상의 아가들을 소개합니다~▼

아.. 갖고 싶은게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저.. 화면에 붙어있는 고양이는 달라고 졸라볼까 고민 중입니다.ㅋ

▼ 만져보고 싶고 열어보고 싶고 한 번 더 보고 싶은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나열되어있어요.

그렇다고 막 산만하지도 경직되어있지도 않은 자유로우면서 나름의 정리와 느낌도 있어 보여요. 

"이것이 바로 한빛 디자이너의 감각입니다."

▲여러분들도 갖고 싶은 거 있으시면 지금 바로 한빛 양에게 전화 주세요 ㅋㅋ 


- 자 그럼 저 소품들의 주인공분들 중에 몇 분만 살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제가 다가가도 모르고 작업하시는 한빛 막내 신OO님 태블릿을 쓰는 프로정신 넘나 간지나 보임

얼굴이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마지막에 짠하고 보여드릴 생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고민중입니다. 보여드릴말지 이유는 곧 알려드릴게용! ㅋㅋㅋ

▼ 다시 옆으로 몸을 돌려 이 OO 대리님을 불러봅니다. 저 화면에 검은 프로그램은 멀까요? 궁금궁금

이 OO 대리님도 블랙을 입으셨어용~ 오늘 드레스코드는 블랙인가 봅니다.

아까 그 화면에.. 고양이 대리님 건데.. 나 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주세요.. (속으로만 외침)

이외에 디자이너분들은 나중에 한빛에 놀러 오시면 뵙는 걸로 (다 보여드리면 재미없음) ㅋㅋㅋ

책 한 권이 나올 때 담긴 내용을 표지에 훅 다가올 수 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매일 회의하고 매일 디자인 공부와 연구를 

쉴 새 없이 하시는 것들을 항상 보게 돼요. (참고로 저는 디자인팀 앞자리에서 일합니다^^)

▼ 이곳은 한빛 디자이너 분들의 숨은 공간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볼 수 있는 깨알 같은 공간이에요.

▲ 팀워크을 위한 각자의 캐릭터를 만드셨다능 ㅋㅋㅋ 

디자이너분들의 외모가 출중하시기 때문에 실물을 보여드리는 건 다음에(더 궁금하시라고 남겨두고) 

캐릭터로 자세히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 실물과 매우 흡사합니다.ㅋㅋ


각자의 개성을 그대도 살리고 각자의 스타일을 존중하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일하는 디자인팀

존중이 화합을 만드는 것이 디자인팀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나에게 맞춰라가 아니라

너의 스타일이 멋지다. 함께 해보자. 이런 쿨한 존중.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효자! 한빛의 효자!

일과 가정 둘 다 제대로 잡은 남자들 한빛 다둥이 아빠들~~~

마케팅팀 송 팀장과 영업팀 김 과장을 소개합니다~~~

인터뷰 오픈은 김 과장 따님이 열어 드립니다.~

▼ 김 과장님 따님이에요~ 아빠와 데이트 중이라능~졸귀탱이라능 넘나 귀엽다능

Q. 안녕하세요. 팀장님 과장님~ 전 요즘 아이를 한 명 키우는 것도 힘든데(저도 엄마랍니다^^) 다둥이 아빠는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팀장님과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다둥이 아빠는 어떤 아빠여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A.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체력이 좋고 돈이 많아야 돼요. 하하^------------^  근데 또 요즘은 다자녀 혜택이 많아서 아이들의 교육이나 생활에 들어가는 돈으로 힘든 일은 많이 줄어드는 거 같아요. 감사한 일이죠. 혹시 혜택이 궁금하시면 바로 저희에게 연락 주세요.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ㅋㅋ


Q. 결혼하실 때 다둥이 가족을 계획하신 거예요?

A. 송 팀장 : 계획하지 않았어요. 그냥 하늘이 내려줬다고 할까요?ㅋ

A. 김 과장 : 저는 3명의 자녀가 목표였어요. 크크 인제 다 이루었다입니다 ㅋ

▲송 팀장님 크리스마스 가족 파티                         ▲ 김 과장님 아이들과 공연보러 간 날


Q. 요즘 가족이 5명이면 대식구인데 대식구의 가장 좋은 점이 궁금해요~ 솔직히 챙길 아이들이 많으면 힘들 것 같은 생각만 들어서요.

A. 송 팀장 : 20년 후에 아이들이 크고 노후에 북적하고 화기애애한 삶이 기대가 돼요. 사람은 함께할 때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아이들에게 평생의 동반자를 만들어 줬다는 뿌듯함이 가장 큰 기쁜인것 같아요

A. 김 과장 : 주말에 아이들과 놀러 나가는 게 너무 좋아요. 데이트하는 느낌도 나고 결혼 전에 놀러 다니던 느낌과 또 다른 즐거움이 있어요. 질릴 수 없는 삶이라고나 할까. 다양한 추억들이 생기죠



Q. 조금 조심스러운 질문이긴한데..세 아이들 중에 맘이 더 가는 아이들이 있기도 해요? 

A. 송 팀장 : 누가 더 좋다 보다는 첫째에게는 동생들에게 양보하라고 해서 미안하고 둘째나 셋째에게는 새로운 것들을  많이 사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사랑하는 색깔이 다르고 미안한 감정도 색깔별로 달라요. 

B. 김 과장 : 둘째가 가장 애교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이뻐하게 돼요. 하지만 송 팀장님 말처럼 셋 다 신경이 쓰이고 맘이 아프고 대견하고 보면 웃음 나는 건 똑같아요. 



Q.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주고 있다!라는 것이 있을까요?

A. 송 팀장 :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들과 함께할때는 온전히 아이들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주로 물려받거나 나눠 쓰는 것이 우리 아이들은 일상적인데 꼭 갖고 싶거나 필요한 것은 동일하게 사주고 있어요. 새것에 대한 귀한 것도 알게 되고 감사한 것도 알게 되고 더욱이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요 

A. 김 과장 : 저는 아이들과 무엇이든 함께 하려고 해요. 씻고 자고 놀고 가끔 투닥거리고 해요 가족이 함께하면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천둥이 치나 함께 하는 거죠. 가족이 결국은 사회성을 기르는 기초기도 하고요.


아빠는 강하고 따뜻하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 아빠도 나를 이렇게 사랑했겠구나 싶네요. 저도 딸 셋 중 첫째랍니다 ㅋㅋVOS 박지헌이 얘기한 부모의 사랑은 아이의 스펙이라고 하던데 한빛 다둥이 아빠들의 아가들은 스펙이 빵빵한 거 같아요. 지금처럼 이쁘게 자라기를 한빛이 응원합니다!


한빛의 육아 도서를 살짝 공개해드릴께요~

안녕하세요. 1월은 엄청난 추위가 조금은 멀리 떠나고 봄을 준비하는 겨울이 아닌가 싶어요~

(아닌가요. 저 혼자만 추위가 가신 거 같나요)ㅋㅋㅋ 의견들 좀 주소서ㅋㅋ

겨울에는 몸도 무겁고 먼가 활력을 찾는 게 쉽지 않은(곰도 겨울잠을 잔다능) 그런 계절이다 보니

순간순간 일하다가도 다른 나라에 와있는 느낌을 받는 것이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한빛의 숨어있는 여가 나라(공간)을 소개해볼까 해요~

자 옥상부터 쭈욱 내려와보겠습니다!

▲ 옥상에는 텐트가 붕붕붕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 텐트는 그냥 텐트가 아니라는 사실

▼ 고구마/라면/밥/각종 음식을 모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떤 시간에나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한빛 텐트♥

★★오늘 마케팅실 김 00대리가 모델이 되어주셨어용!!!!꺄앙!★★

▼ 더 있고 싶은 아쉬운 마음을 꾹 참으며 옥상을 내려와 4층에 있는 한빛 도서관으로 왔습니다. 

책을 읽고 싶은 기분이 넘나들지 않나요? 벽화 콘셉트가 저를 넘나 설레게 한다능 ㅋ

(옥상은 이미 잊어버리고 신남 그렇다고 텐트가 별로라는 게 아닌거 아시죠?ㅋㅋ)

▼ 다음으로 도서관 옆에 오픈되어있는 테라스~~~

저는 가끔 답답할 때 이곳에 앉아서 복잡한 나의 뇌를 씻겨주고 힐링을 시켜준답니다.(일하다가 멘붕올때 최고임)ㅋㅋ 

김대리님 저 미소는 분명 힐링 되는 중임 ㅋㅋ

▼ 다음 여가 나라 중 건강힐링공간(남자/여자가 나눠져 있는 여가공간)이에요!

요기 요기는 남직원분들이 사용하시지요~ 안마의자 있음!!(전 이게 너무 좋아요!!!)

▼ 여직원분들의 건강힐링 공간~ 우리 집에도 없는 안마의자를 처음 사용했을 때 저는 신세계를 느꼈죠.

크크(다들 집에 안마의자 있으신가요~부럽!) 김대리가 곧 안마를 시작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1층을 소개합니다아~

▼ 한빛 1층에 있는 잉겔스 까페입니다~~이쁘죠? 들어오자마자 사진을 마구 찍고 싶은 인테리어에용

▼ 바로 옆에는 찻잔이 디피되어있고 많은 사람들이 둘러앉아 같이 회의를 하기도 해요~

(너무 이쁨) 내가 공주님 된 것 같음 @_@

▼ 고즈넉하게 자리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다 보면 문득 밖을 내다보는 건 자연현상. 한빛의 정원이 보이지요~

▼ 그래서 한빛 양과 김대리가 또 정원을 나가보았지요~~(신나서 나감~ 나가자 나가자~)

커피 한 잔 들고 그냥 우두커니 서 있어도 좋겠다며 우리끼리 이야기 쫑알쫑알

▼ 다시 들어와 한빛 양과 김대리의 힐링 된 모습을 안 찍을 수 없다며 전신거울 앞에서 찰칵찰칵 인증샷을 찍었어용! 

함께 쉴 수 있는 공간부터 혼자 쉴 수 있는 공간까지 다양한 한빛의 여가공간이 저는 참으로 든든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한빛에서 나를 충전해주고 나를 단련시키고 또 나를 휴식도 취해주는

이곳이 참으로 알이 꽉 찬 공간 같습니다.

햇살 좋은 날 한빛 정원에 한번 들러주세요~~한빛 양이 쏠께요! ㅋㅋㅋ



안녕하세요~~벌써 2018년 마지막이 다가왔네요오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이 있다는 것 내년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각오의 기회가 있다는 것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우리 한빛도 이번 연도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진행했어요~

수많은 예측들 속에서 종무식을 시작합니다. 

▲ 다 같이 인사 나누고 이번 연도 새로 입사하신 분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방가 타임~

방가 타임이 끝나고 한빛인들께 상 수여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상패와 상금이 있음 @_@/ 와우)

먼저 첫 번째로 루키상 시상식!!~~~디자인팀의 신 사원 빰빠라밤!

▲ 신 사원 떨리십니까 ~~

2년 입사자 중 가장 열심히 일을 하신 뉴커머 상 주인공은 인사팀의 이 팀장!

▲ 허허허 선물 기분 좋구먼! 어서 선물 주시게나 ㅋㅋㅋㅋ 

다음으로 베스트 영업마케팅상!!! 한빛비즈 박 과장!

▲ 토끼모자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세요~~~ㅋㅋ(감사한 사람들이 많아 한참 마이크를 못놓으셨다능)

IT출판부의 베스트 도서상은 !!! 두구두구두구 IT출판사업부의 장 대리!!

▲ 정말 고생 많으셨다능~ 맛있는 시리즈에 인생을 걸었어요!

한빛비즈의 베스트 도서상---------바로바로바로 유 팀장!

▲기분 좋은 에너지 뿜뿜! 종무식 끝나고도 토끼귀를 눌러주시는 사진을 너무 올리고 싶어 올립니당~

다음으로 한빛아카데미 교재분야는~~~~~~김 대리!

▲ 제가 탈것 같았어요~ 와우! 당당한 우리 댈님 넘나 매력적이심!

베스트 협업상은 누구일까요~~~~~~ IT출판사업부 조 과장!

▲대학생 같으신 우리 과장님(저의 생각임) 마이크를 공손히 잡으시고 감사하심!

다음으로 대망의 최고의 상 한빛 인상~~~~!!!!!!!누가누가누가 받으시려나!!!

내 마음이 두근거리네. 사랑도 아닌 것이 왜케 두근거리나.

주인공은 바로! 실용 출판부의 권 차장!!!

▲사장님과 실용출판부에서 와락와락 축하해주심!! 역경을 딛고 일어선 우리 차장님이세요!!

그리고 한빛 트로피는 IT출판 사업부에서 → 실용출판부로 옮겨갔습니다~~~아~~~~~

▲선의의 기쁨과 선의의 경쟁이 한빛 트로피에 담겨 있죠!

이번 연도 송년사는 박의장님과 전이사님께서 해주셨어요!

▲다음번에는 더 이쁘게 찍도록 하겠습니다. (__)(--) 사진을 잘 못 찍었음ㅠ흑ㅠ 담에는 꼭 의장님과 이사님의 

빠방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릴 꺼에용! 기대하셔요 !!

종무식의 마무리로 전체 사진 찰칵!

▲내년에도 한빛과 함께해주세요~~~여러분~♥


종무식을 마치고 

다 같이 한빛분들은 쿠자를 보러 갔어용!(한빛인은 교양인~교양인~)ㅋㅋㅋ

서커스 공연으로 매우! 유명한 공연인데요~ 주중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답니다!

쿠자 부스가 마치 서커스 느낌이 나도록 설치되어있었어요~ 도착하자마자 감격ㅠ 잘 만들었다 와우!

일찍 온다고 왔는데 사람들이 가득가득..와...

살짝 아주 살짝~~~~ 어떤 공연인지 보여드릴게요!!!!

시작부터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 정말 1초 1초가 너무 잼났어요!

기대 이상은 이럴 때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만.ㅋㅋㅋ

그래서 전 이날 너무 신났었더라능~ 소리를 너무 질렀는지(감격 외침) 목이 다 아팠음

쿠자를 마무리로 한빛의 종무식은 이상 끝마쳤습니다~~~~~♥

2018년 마무리 모든 분들이 따뜻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빛양 입니다 ^_^

이번주 저희 한빛에 뜨끈뜨끈한 소식이 있어 이렇게 달려왔습니닷.

두둥두웅~바로바로 '실용출판사업부의 부서 이사'를 했습니다!

 삶,여행,육아에 대해 고민하고 독자님들과 소통하는 실용출판사업부로 굉장히 즐거운 분들이 계신 부서입니다.

이사 하기 전 실용출판사업부를 살짝 들어가보아요~

▲ 깔끔함과 아기자기함이 느껴지지않나요? 무겁지 않은 사무실 구조가 저까지 기분좋게 만들어요 풉풉


2층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다같이 이사준비를 합니다. 으샤으샤으샤!

언능 이사를 하고난 5층의 변화를 보여드리는게 중요할 것 같아! 완료된 5층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풍경▼(쥑이네요~ 일하다가 잠시 맘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래요!!) 

그리고 기존에는 없던 보드판과 내부 탕비실이 너무나 편리하다고들 실용출판사업부 부서 분들이 방방 좋아하셨어용!

▼ 이사 후 실용출판사업부



방방 뛰는 마음 그대로 실용출판사업부의 대리님들을 모셔 간단히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 이사소식을 들으셨을떄 어떠셨어요? 

박대리 : 저는 새로운곳에 가는걸 좋아해서 솔직히 좀 설랬어요.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도 있고요.

정대리 : 고층으로 가면 연남동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됬었죠. 업무시간 중 조금 지칠 때 하늘을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면 제대로 힐링 타임이 되겠구나. 하면서 기대 기대했어요.


2. 이사하시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없었나요?

박대리 / 정대리 : 이사 당일날 팀장님들만 오전부터 출근하셔서 이사를 진행하시고 저희는 오후에 오라고 하셨는데 우리 팀장님들 배려심이 짱이시지 않아요? 보통 이사하면서 대리분들을 배려하는 문화는 처음보기도 했고 많이 감동했었어요!!! 어쩜 그렇죠?? 와우 !!


3. 2층에서 5층으로 옮기고나니 전과 다른 느낌이 있으신가요?

박대리 / 정대리 :  B동이랑 멀어져서 그런지 스타트업 하는 느낌이에요. 업무는 그대로 하고 있지만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새롭게 생긴 공간과 공기가 그리 만들어 주는거 같기도해요.


4. 이사하고나서 제일 좋은 점은?

박대리 / 정대리 : 2층의 구조상 탕비실이 없었는데 탕비실이 생겨서 너무 좋고 사무실안에 화장실이 생기니 너무 편해요! 다들 아실꺼에요! 화장실과 탕비실의 각도와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하


5. 한빛 A동 5층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박대리 / 정대리 : 5층에 오니 동교동 3거리도 보이고 노을도 보이네.  커피한잔 마시면서 잠시 앉을 수 있는 의자 하나 주오. 그러면 내 소원은 다 이루었소.


함께 일하는 공동체에서 작은 변화들이 어떨때는 보이지 않는 응원의 메세지가 되서 힘을 나게 해주는데요.

이번 실용출판사업부의 이사는 성공적 응원의 메세지가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성들인 새것은 누구도 싫어하지 않잖나요?"

이상 한빛양이였습니다.!


지난 11월 20일 한·중 출판 교류를 위해 중국 출판 관계자들이 한빛출판네트워크에 방문하였습니다.

한빛의 대표 도서와 브랜드, 국내 출간 트랜드 등에 대해 좋은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가진 후,  각 부서의 사무실, 산토리니, 휴게실, 팟캐스트, 강의실 등 간단하게 오피스 투어도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쾌적한 근무 환경에 놀라는 반응이었습니다 :-)

책을 통해 양국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세계 출판 시장에 아시아 문화권의 풍성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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