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이 돌아왔습니다.

한빛미디어 21주년 창립 기념식 & 승진 축하식의 하이라이트! 축하공연.

빨간 표시 딱! 하시고요.



첫 번째 순서.

한빛비즈 낭만 기타리스트 유 대리님의 기타 연주.

크. 분위기 좀 괜찮나요?


두 번째 순서.

한빛미디어 조기흠 상무님과 마케팅팀 김 대리님의 앙상블 연주입니다.

참고로 상무님이 연주하신 금관악기는 유포늄이라는 엄청 멋진(그리고 좀 무거워 보이는) 악기였습니다. 

상콤한 드레스를 입으신 김 대리님의 바이올린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

짝짝짝짝- 수고하셨고요.



드디어 마지막 순서.

한빛미디어 신입사원 공채5기의 축하공연입니다.

우리의 신입사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준비했다는 공연! 크


 선곡은 아이유와 슬옹의 간질간질한 노래 잔소리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기대하시나요?

저도 이런 분위기 참 좋아하는데요. 흠, 과연!



1. 먼저 술에 취한 남자주인공과 남자 싱어 등장.

네? 주인공이 안 취해 보인다고요?


술에 취한 사람 맞습니다. 맞고요.


2. 그리고 남자주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여자주인공과 여자 싱어 등장.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은 연인사이 컨셉. 이하 ‘남자친구’, ‘여자친구’로 하겠습니다)


3. 여자친구가 갑자기! 일어났습니다(갑자기 일어나서 무지 놀랐다는).

남자친구에게 전화 하는데(남자친구는 술을 먹느라)전화를 안 받나 봅니다.

전화통화가 안되자 여자친구휴대폰을 바닥에 던!져! 버립니다. ㄷㄷ


4.“아오, 열 받아”

(이 여성분 연기 잘하네요b)


5. 드디어 남자친구여자친구가 만났습니다.

하지만 서로 말이 안통합니다.


6. 답답한 마음에 남자친구는 지나가는 여자싱어한테

 ‘어떻게 하면 좋냐’‘여자들은 왜 저러냐고’ 애절하게 물어봅니다.

(공감 가는 분들 많으시죠? 후후)


이제 이 커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작고 반짝이는 걸 준비한 남자친구여자친구의 마음을 풀어주었을까요?



신입사원의 비애가 녹아있는 이 공연.

결과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남자친구여자친구를 위해 준비했던 선물은 바로 전설의 한빛3종 세트!


"이 책들은 너의 뇌를 자극하여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신입사원으로

지금 당장 만들어 줄거야!!!!!"

(이후 이 남자친구는 뒷풀이 회식에서 '최고'를 받았다는)



열심히 준비한 신입 공채 5기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짝짝짝짝b

축하 공연을 마무리 합니다-!

한빛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한빛 독자 여러분도 사랑합니다.


한빛미디어 21주년 창립 기념식 & 승진 축하식 이야기 끄읕-!

(내년에 또 만나요-)

한빛리더스 8기 1차 미션 우수 리뷰어 '정효연' 님의 

 『함수형 자바스크립트 : 새롭고 올바른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밍 기법』도서 리뷰 입니다.

[원본http://takeiteazy.tistory.com/226]



함수형 자바스크립트 : 새롭고 올바른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밍 기법

마이클 포거스 지음 | 우정은 역


개인적으로는 '아름다운 코드를 구현' 하는 것을 첫째 프로그래밍 규칙으로 삼는다. 필자의 다양한 업무에서 이를 달성했지만 여전히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아름다운 코드를 구현한다면 책상에 앉아서 키보드를 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또 다른 측면의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다.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함수형 스타일의 코드 구현이야말로 가장 아름답게 코드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끝까지 읽었을 때 독자들도 이에 동의할 수 있길 바란다. 


역시 필자의 의견에 동감하며, 아름다운 코드란 어떤 것이고 그에 따라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몇년째 고민한 결과 의외의 책에서 힌트를 얻은듯 싶다.


"실행할 수 있고, 올바로 동작하며, 빨리 실행되도록 만들어라."

- 버틀러 램슨(Butler Lampson)


"실행할 수 있게 한 다음, 올바로 동작하게 하고, 그 다음 빠르게 실행되도록 만들어라."

- 켄트 벡(Lent Beck) 


놀라운 통찰력이 책에 담겨져 있어, 분량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읽는 내내 고민했고 괴로워했고 느껴지는 것에 즐거웠던 책이었다.

OOP 관련 일만 해 보다가 이번에 자바 스크립트에 관련해서는 첫번째 책을 고른 것이었는데, 의외로 다른 언어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언어의 고민을 더 깊게 만들거나 또는 의외의 힌트를 얻은 것들에 대해 놀라웠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것들은 평소 일을 하면서 괴로워했던(?) 것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도 있었다.


객체 지향 스타일을 엄격하게 준수하는 시스템에서 객체 간의 상호 작용이 발생하면 각 객체의 내부 값이 바뀌면서 전체 시스템의 상태가 바뀌는데 이때 많은 작은 변화가 융합되고, 잠재적으로 미묘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작은 변경으로 큰 상태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새 객체를 추가하거나 새로운 시스템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면 정말 난감하다.

이와는 달리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는 관찰할 수 있는 상태 변화를 최소화하려고 애쓴다. 따라서 함수형 원칙을 고수하는 시스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는 새로운 함수가 지역화되고 비파괴적인 데이터 전이 과장(예를 들면 원래 데이터가 변하지 않음)에서 어떻게 동작할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다고 해서 함수형과 객체 지향 스타일이 서로 극과 극의 적대적인 관계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자바 스크립트는 두 가지 스타일을 모두 지원한다. 즉, 자바 스크립트로 시스템을 제대로 구성하려면 두 가지 모델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   

실용적인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어떤 시스템에서 상태 변화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변이가 발생하는 지역을 가능한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처음 접했던 언더스코어부터 시작하여 스코프, 클로저 등의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개념 뿐만 아니라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자바스크립트를 바라볼 수 있었고, 가장 좋았던 점은 책 뒤에 참고로 있었던 참고서적에 대한 소개였다.

함수형 자바스크립트의 장점 및 활용 사례,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 함수형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각 Chapter별로 나누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불필요한 내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간결한 설명과 예제 코드를 이용하여 각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며 페이지 하단의 주석에 링크를 참고하여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 활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초급 프로그래머 독자가 이 책을 접한다면 다시 생각해보고 접하라고 권하고 싶다. 각 Chapter에서 설명하는 개념에 대한 설명이 너무 간결하기 때문에 기초 서적부터 먼저 학습해야 하며, 참고 자료나 서적이 있어야 좀 더 저자가 원하는 바를 꽤뚫어볼 수 있을 것같다.

지난 주, 2014년 3월 19일!

한빛미디어에서는 큰~~~~~ 잔치가 열렸답니다.

바로 바로 21주년을 맞은 한빛미디어의 생일과 2014년도 승진식입니다.

두둥.


승진자들을 축해주기위해 준비된 꽃들과 상패.

으리~으리~ 하네요!



 한빛미디어가 21살이 되었다니!

한빛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은 한빛미디어는 무럭무럭 잘 자라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독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요-!



자! 하나, 둘, 셋! 후우~~~~!

임직원 대표단이 모여 케익 촛불을 끕니다.


아!

지금 이사님은 호빵맨 코스프레 중( :누가 날 불렀나)


촛불을 껐으니, 이제 커팅식도 하고요.

저희 이사님 촛불 끄느라 에너지 다 낭비하신 표정아니고요.

(이사님 사랑합니다)



커팅식까지 진행했으니, 사장님의 말씀 시작-!

“어디 다들 모였나?”

자상한 말씀 가운데 유머러스하신  한빛미디어 사장님!

(사장님 많이 사랑합니다)



사장님 말씀이 끝나시고, 승진자들의 상패와 꽃 전달식을 진행했어요.

(승진자분들이 많은 관계로 사진에 모두 담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전달식이 후에는 개성 넘치는 승진 소감도 발표했고요.


이번 임원 승진이 되신 배용석 이사님 이십니다.

(뒤에 달린 빨간 망토에는 꽃보다 배 이사님이 엄청 크게 써있다는)



승진자 소감까지  LTE급으로 진행된 행사!(후=3 엄청난 사진량!)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웃기 시작합니다!


재주넘기 연속 다섯번해도 보기 힘들다는 사장님의 아빠미소?

과연 사장님의 '아빠미소'를 끌어낸 주인공들은 누굴까요?



사장님부터 신입사원까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그 현장.

이 곳에선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기쁨과 행복이 넘쳐서 흘렀던 한빛미디어의 창립기념일 이야기.

그 날의 하이라이트!

2탄<빵빵터지는 공채 5기의 축하공연>이 곧 업데이트 됩니다.

커밍 쑨-!



지난주 한빛블로그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이벤트!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도서 이벤트 결과를 발표 합니다.


잠시 잊으셨을 이벤트 질문을 다시 알려드리면,

"평소 여러분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건강을 관리하는 나만의 소소한 습관들이 있으신가요?"

"건강한 삶을 위한 여러분의 습관들을 이 글(포스팅)의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여러 답변들이 있었던 가운데, 

가장 특별했던 댓글들! 발표하겠습니다.



첫 번째 당첨자, 공감이 형성되는 댓글을 주신 김관영


1. 최소한 일주일에 세번이상 도장에 가서 운동을 한다.

2. 방구는 참지 않는다. 물론 밖에서는 예외..

3. 잘 땐 무조건 어둡게 소리 없이 푹 잔다.

4. 되도록이면 평일에 식사를 하지 않고 도시락을 먹는다.

5. 평일엔 금주

6. 내가 지금 해야 할 게 무엇인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퇴근하면서 정리하고 그대로 한다



두 번째 당첨자, A4 용지 한 바닥 분량을 써주신 박승규


1. 아침을 무조건 먹는다.

아무리 급해도 아침을 무조건 먹습니다. 밥을 못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과일을 먹는다든지, 빵을 먹는다든지 해서, 오전에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2.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합니다.

하루 2끼만 먹고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는게 중요한 것 같아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3. 물을 자주 마신다.

오전에 집에서 한컵,

회사 도착해서 한컵,

점심 전에 한컵,

점심 먹고 한컵,

오후 쉬는 시간에 한컵,

저녁 전에 한컵,

저녁 먹고 한컵,

회사에서 집에가기전에 한컵,

집에 도착해서 한컵,

잠들기 전에 한컵

이런식으로 해서 매일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있습니다.

4. 잠을 충분히 잔다.

저는 프로그래머라서 두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자려고 노력합니다. 하루에 7시간 이상 자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12시 이전에는 잠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5. 운동을 틈틈히 합니다.

주 3회 수영, 집에 갈 때 한정거장은 걸어서 가기. 등을 해서 매일 앉아만 있어서 부족한 운동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6.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앉아서 오래 있는 직업인지라, 손목 터널 증후군, 거북목, 허리 통증등의 우려가 있는지라 자세를 바르게 해서 일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좋은 의자를 쓰는 것과 모니터의 위치를 시선과 잘 맞추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7. 잠잘 때 전자파가 나오는 물건들을 주위에서 없앤다. 직업이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직업이다보니, 전자파를 많이 쐴 수 밖에 없는데요. 잠잘 때에 핸드폰 충전기, 써지오, 노트북 등등 전자파가 나오는 것이 주위 에 있으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찌뿌둥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잠들기전에 그러한 물건들을 최대한 몸 주위에서 떼어 놓고 잠을 잡니다.

8. 점심먹고 오후 시간에 쉬는 시간을 둡니다. 바쁠 때에는 쉬는 시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오후 4시~5시 사이에 쉬는 시간을 30~40분 정도 둡니다.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기보단, 잠깐 쉬고 돌아오는 것이 집중력도 향상되고, 건강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9. 운동을 할 때에는 강도 높은 운동을 짧은 시간동안 한다. 몸이 편안한 상태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좀 힘들다고 생각될 정도로 운동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베게, 매트리스, 의자는 좋은 것을 사용한다. 책을 읽을 때에는 조도를 높게 유지한다. 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약을 먹고 버티기 보다는 그냥 집에서 쉰다. 목욕을 일주일에 한번은 간다.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 당첨자, 전문가 느낌의 건강비법 김태준 님!


봄철 건강관리 습관중요하죠^^

몇가지만 알려드릴께요^^

■ 충분한 수면시간

■ 아침.저녁 스트레칭

잠자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니 아침.저녁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시는 것이 봄철 건강관리에 좋습니다.

■ 청결유지

황사와 미세먼지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눈과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에는

틈틈히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

황사에 가장 좋은 음식은 바로 수분 '물' 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의 수분 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중금속의 혈중 농도를 낮춰주며

소변을 통해 몸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상 세 분,

김관영, 박승규, 김태준 님께는

한빛라이프의 초초초 강추 도서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책 읽으시고 더 건강한 날들 보내시길 기원하며,

이메일로 (webmaster@hanbit.co.kr도서를 받으실 

주소, 연락처, 성함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곧 돌아올 한빛 블로그 이벤트에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범함으로 만드는 특별함.

『철들고 그림 그리다』 작가 정진호 님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입니다.


공대 출신의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이 어느 날 문득 그림을 그리고 싶어 작은 스케치북과 펜 한 자루를 가지고 매일 그리기에 도전했습니다. 1년 반 동안 매일 그리기를 통해 그는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특별한 것은 평범한 것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철들고 그림 그리다 : 잊었던 나를 만나는 행복한 드로잉 시간

정진호 지음


어느 날 문득 그림을 그리고 싶을 때

마음의 자유를 선물하는 '그림 그리기' 안내서


철들고 스스로를 위한 취미로 그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

어느 날 문득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너무나 막막합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친구 같은 '그림 그리기' 안내서입니다.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 없는 저자는 2년 가까이 거의 매일 그리면서 찾고 깨달은 것들을 마치 일기를 쓰듯 하나하나 기록했습니다. 어떻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헤매고 좌충우돌하면서 찾은 것들의 기록이지요. 초보자도 지치지 않고 매일매일 행복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방법에서부터 일상 예술가가 될 때까지 단계별로 하나씩 따라 그릴 수 있는 그림 그리기의 방법까지 담았습니다.

도서 소개 가기 → http://bit.ly/ODBAuE



야무의 2번째 집필 도서!
『만들면서 배우는 모던 웹사이트 디자인』저자가 직접 소개하는 intro영상입니다.




『만들면서 배우는 모던 웹사이트 디자인』, 야무 지음

웹 디자인을 위한 실전 테크닉 위주의 실전 활용서!!

이 책은 웹 디자이너들이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에 대해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검증받은 야무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테크닉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함으로써 웹 디자이너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쓰여졌다.

웹 디자이너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은 물론, 현장에서 지향하는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플러스 알파가 되는 실전 테크닉을 배울 수 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가상의 웹사이트를 프로토타입부터, 실제 디자인을 거쳐 반응형 웹사이트로 변환하는 과정을 실습해 보면서 책에서 다룬 웹사이트 디자인 소양과 테크닉이 어떤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지은이 야무(지훈)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을 사랑하는 비주얼 디자이너로 웹 표준과 접근성, 웹 그래픽 디자인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공인 비주얼 디자인뿐만 아니라,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웹 표준 플랫폼 테크닉을 활용한 UI 구현을 즐기며, 새롭고 멋진 일들에 쉽게 매료됩니다. 현재 모노디 아트센터(monod.co.kr),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or.kr)에서 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만들면서 배우는 HTML5+CSS3+jQuery》(한빛미디어, 2012)가 있으며, 현재 이 책의 후속으로 《만들면서 배우는 모던 웹사이트 제작》(한빛미디어, 2014년 하반기 예정)을 집필 중입니다.

  • 홈페이지_yamoo9.net
  • 커뮤니티_cafe.naver.com/webstandardproject
  • 메일_yamoo9@naver.com
  • SNS_facebook.com/yamoo9


요즘 문학과 지성을 겸비한 스마터들이라면 모두 듣는다는 팟캐스트가 있죠.

바로 ‘이동진의 빨간 책방’입니다. 허허허.


오늘 아침 ‘빨간 책방’ 66회에서 반가운 목소리를 잠시 들었어요.

바로 헬스보이 이승윤 씨의 도서 소개 광고였는데요.

건강함!의 대표 아이콘, 이승윤 씨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를 들으니,

지금! 당장! 서점으로 가야 할 것만 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과연 어떤 광고였는지 함께 들어보시죠. 무브-! 무브-!

(아래 플레이 ▶ 버튼을 눌러주세요!)



경쾌한 이 광고를 들은 빨간책방의 청취자 분께서는

새벽을 깨우는 알람으로 사용해서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을 주셨어요.ㅎㅎ



이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에게도 꼭 도움이 되는 광고이길! 바라며.

지난 주 스튜디오에서 열의를 다해 녹음하시는 헬스보이 이승윤 씨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헛, 마이크에 가려 잘 안 보이는 남성 한분.


가까이서 다시 보니 헬스 보이 이승윤 씨 맞습니다.

(우왕~ 연예인 첨 봤어요. 찰칵- 찰칵- 멈추지 않는 카메라 셔터!)



광고에 등장한 한빛라이프의 신간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에서는

제대로 먹고, 더 움직이고 숙면을 취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며,

우리의 삶을 더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at Right, Move More, Sleep!


지금부터 이벤트 질문 나갑니다.

평소 여러분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건강을 관리하는 나만의 소소한 습관들이 있으신가요?

건강한 삶을 위한 여러분의 습관들을 이 글(포스팅)의 댓글로 달아주세요.

몇 가지 예시를 드리면,

1. 밥은 꼭 20번 이상 씹어 먹는다.

2. 식후에는 20분 동안 산책을 꼭 한다.

3. 정기 헬스 이용권을 끊는다(끊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등등


세 분을 추첨하여 광고에 등장한 한빛라이프의 신간!

우리 모두를 서점으로 무브-! 무브-!하게 만드는 바로 그 신간!을 드립니다.


☞ 작성 기간: 2014년 3월 12일 ~ 19일까지 

☞ 당첨자 발표: 2014년 3월 21일! ☜


많은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헷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 톰 래드 지음 | 김태훈 옮김


Eat Right, Move More, Sleep Better

제대로 먹고, 더 움직이고 숙면을 취하라!

올바로 먹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운동만으로도 부족하다. 잠을 잘 자는 일도 마찬가지다. 모든 기운을 한 가지 일에만 쏟으면 종종 다른 부분이 희생된다. 그래서 반드시 세 가지 요소를 함께 생각해야 한다. 올바른 음식을 먹으면 운동을 할 기운이 생기고 수면의 질이 개선된다. 또한 숙면은 다음날 올바른 음식을 먹을 가능성을 높인다. 그래서 진정한 건강 비법은 식사, 활동, 수면의 교차점에 있다.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하면 더 많은 활력을 얻고 건강하게 오래 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도서 소개 바로가기]

바야흐로 외출을 부르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 봄 주말 외출 계획은 세우셨나요?

아직도? 집에만 계실 건가요?

무료한 3월의 주말을 반짝반짝 해줄 '스크래치' 특강 소식!


『꼬마해커의 작업실, 수프:스크래치』 도서 런칭 기념


저자 김종훈 교수님께 직접 배우는

스크래치 강의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님, 정보 교사, 교사 지망생,

프로그래밍 원리가 궁금한 IT 입문자,

게임만 하는 조카에게 게임을 만드는 재미를 선물하고픈 삼촌 & 이모!





한빛미디어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hanbitmedia


아침식사, 잘 챙겨 드시나요?

직장인의 바쁜 아침 시간, 꼬박 꼬박 아침식사를 챙기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이러한 한빛 식구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기쁜 뉴스 한 가지.

바로.

그래서 3월의 매주 수요일 아침은 회사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흐흐흐.



두둥.

오늘의 메뉴를 공개합니다. 

보기만 해도 큼직하고 먹음직한 샌드위치.

그리고 상콤 달콤한 과일.

마지막으로 도시 직장인들의 필수품 커퓌까지. 캬하.




상세 컷 나갑니다.

여러 종류의 과일이 색도 차곡차곡 

예쁘게(라고 쓰고 '먹고싶게'라고 읽는다) 담겨 있어요.

사진만 보아도 침이 주륵주륵 나오네요.




시식시간!

손이 절로 바빠지고, 마음도 바빠지고.

나도 막 카메라 집어 던지고 먹으러 가고 싶고.




이런 제 맘을 아셨는지,

팀장님이 딸기를 하나 집어주시려봐요.

“딸~기 먹꼬 시~뿐 싸람~~~?”

“쩌요!!!”

(파이터 추성훈과 귀요미 사랑이를 떠올리며 꼭 읽어주세요ㅎㅎㅎ)




배도 채우고, 비타민도 충전하고!

지원해주신 사장님과 이하 경영지원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빛미디어는 힘찬 수요일을 시작해 봅니다.

한빛 독자 여러분 모두 아자아자 !^_^!

2014년 2월 15일, 역삼동 D.CAMP

오늘은 한빛미디어 <린 분석>의 출간을 기념하는 세미나가 열리는 날입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선정릉 (음..? 사진이 좀 뜬금없...?)

 

 토요일 오후 2시에 150석 규모의 강연장이 사람들로 북적북적 - 한창 놀기 좋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강연을 들으시러 한 자리에 모여주셨습니다. 멋져요! 

 

이번 세미나는 한빛미디어 IT 스타트업 시리즈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들에 대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인데요, 워낙 쟁쟁한 연사님이시다보니 행사 공지를 띄우자마자 빛의 속도로 마감이 되어 담당자도 깜짝 놀랐답니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150명 정원이 만 하루만에 꽉꽉!

마감 후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 가능 문의를 주셨으나 공간 문제로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지라... 이 자리를 빌어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과 아쉬움을 다시 한 번 전해드립니다._(__)_

 

그럼 이쯤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을 열광케 한  연사분들이 대체 누구신지(!) 한 번 확인하고 가실게요-

 

<제 1강>

<제 2강>

<제 3강>

 

쉽게 모시기 힘든 분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연사분들을 보니 세미나 대성황의 이유가  짐작이 갈 듯 하시죠? 그럼 본격적으로 당일 풍경 스케치 들어갑니다.


 

 

 두둥, 오늘의 테마입니다.

LEAN, 스타트업을 이끄는 지표

 

 

오늘 세미나의 모체가 된 한빛미디어 LEAN 시리즈입니다. 이렇게 모아 놓으니 참 예쁘네요 :D  앞으로 해당 시리즈로 2종 더 출간될 예정입니다. (바야흐로 LEAN의 집대성!?!?)

 

입장 시-작!

세미나는 2시부터 시작이지만 12시가 조금 넘은 시각부터 행사장 입구는 북적북적.

데스크에서 이름을 확인하시고 나면 네트워킹 타임을 위해 마련된 네임스티커를 따악 붙여드립니다. 웹 닉네임으로 등록하신 분들은 조금 당황하셨죠?  (곰탱이님, 대나무님 완전 귀여우셨어요~)

 

 

참석자들께 물을 챙겨드리려고 대기중인 요원K   (분위기가 뭔가 많이 수상하긴 하지만, 전혀 두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해치지 않아요!)

 

 

두근두근 세미나 시작 직전

 

 

첫 주자인 '박태웅' 연사님 등장! 

'기획/UX디자인/개발자가 함께 일하기' 라는 주제로 열강을 하시는 중!  포멀한 프로필 사진과 사뭇 다른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요. (실물이 55배쯤 멋있으세요!) 강의를 직접 들으셨던 분이라면 모두 공감할 그 포쓰포쓰!

 

 

초 집중(왠지 숨도 쉬면 안 될 것 같음...)

 

 

바통 터치! 애자일하고 싶은 UX전문가, 김수영님이세요.

'실무에서 경험한 린 UX'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고 계십니다. PPT만 봐도 무언가 남다름이 느껴지시죠? 알맹이가 꽉꽉 들어찬 내실있는 강의!  더 많은 분들과 나누지 못함이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대미를 장식한 권정혁 CTO의 '린 분석 with 레진코믹스' 

 

가장 성공적인 스타트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핫 이슈'  레진코믹스를 기반으로 린 분석을 이야기하다보니, 청중들의 반응도 그야말로 뜨거 뜨거 뜨거 !  사진이 작아서 프리젠테이션 내용이 잘 안 보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안...안...안알랴쥼 (확대해도 안 보여요ㅜㅜ) 사실, 이날 강연 내용이 레진엔터테인트 사업 내부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어 대중에 널리 공개하기에는 좀 어렵다고 하네요.

 

 

행사가 끝나고 즐거운 네트워킹 타임

입장하실 때 붙여드린 네임스티커가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사님 세 분, 한자리에 모시고 기념샷 찰칵!

 

돈 주고 살 수도 없는 알차고 귀한 강의를 나누어 주신 연사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황금같은 토요일 오후에 한빛미디어 세미나에 참석해주시고 강연장을 후끈후끈한 열기로 메워 주셨던 모든 참석자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 한해 한빛미디어에서는 더 톡톡튀고 알찬 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구요, 앞으로 출간될 LEAN 시리즈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y 마케터 오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