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 : IT활용서팀 방현규>

※ 메일 내용과 헷갈리지 않도록 본문은 파랑색으로 사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빛미디어의 2015년 1분기가 어제 3월 31일부로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봄과 함께 2분기가 시작되었어요. 한빛 가족 모두가 분투한 1분기를 성공적으로 보내고 2분기를 맞이하여 간만에 우리 한빛에 간식 이벤트가 있었답니다!


점심을 먹고 나른한 오후, 햇살 비치는 창문 한 번 보고 모니터 한 번 보며 일하던 중(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 갑자기 사장님의 메일이 뙇!



마지막 문장이 의미심장한지라 다들 긴가민가하던 중에

역시 날쌘 송 대리님이 바로 답장 메일을 보내시더군요.


곁에서 보고 계시던 3층 멋진 언니 전 팀장님이 한 마디를 점잖게 보태십니다.

역시 우아한 전 팀장님다운 우아함으로 사장님이 확실하게 쏘는 상황을 만들고, 더 우아하게 치킨보다 더 건강에 좋은 만두로 메뉴를 바꾸셨습니다(?).



팀장님의 본심이 드러난 것인지 아니면 실수인지 이 메뉴가 바뀐 부분을 고치기 위해서 3층 대표

임규근 부장님이 "내가 못살아~"라고 탄식하시며 힘차게 키보드를 두드리셨습니다.


이로서 본의 아니게 실용출판부 가계도가 전부 드러났네요. 

  • 할아버지 : 임 부장님

  • 어머니 : 전 팀장님, 박 팀장님

  • 철든 자식 + 철없는 자식 : 송대리님을 비롯한 편집자들


여기서 문제는! 은근슬쩍 메뉴 바꾸기가 집안 내력인 것도 드러났다는 점입니다.

피자 치킨 -> 만두 피자 -> 만두 치킨……


결국 가장 철없는 실용출판부의 막내가 집안의 실수(라고 쓰고 만두를 향한 집념이라고 읽습니다.)를 바로잡기 위해서 과감하게 메일의 답장 버튼을 눌렀습니다. 


음… 실수인 척 포장하면서 누가 실용출판부 아니랄까봐 결국은 간식 메뉴에 만두를 추가 요청해버렸습니다. 이 3층에 뜬금없이 불어 닥친 4월 1일 일명 '만두절' 폭풍은

결국 한빛 살림꾼 김진숙 과장님께 의해 깨끗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철없는 막내와 그 형이 같이 5층에 가서 조용히 '피자와 치킨'을 타왔답니다.

▼ 그 인증샷!(feat. 제작팀 박차장님)




3층 회의실에 실용출판부와 영업마케팅부 몫의 모든 메뉴를 정갈하게 차리고 전체 조망샷을 찍어봅니다.

▼ 보이시나요? 도미노와 교촌의 콜라보레이숀~




▼ 초초초 베스트셀러인 도미노 도이치휠레의 아름다운 자태… 아 분명히 먹었는데도 다시 침이 고이네요

('철든 자식'인 실용출판부 장대리님의 고운 손이 특별 출연하셨습니다.)




▼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이고 믿음직스럽게 보이는(?) 먹거리X파일 스타일로도 한 장 찍었습니다.  



실적 초과 달성의 일등공신이신 영업 마케팅부 세 차장님들께선 오늘도 예외 없이 외근 중이셔서 그 분들의 몫도 남겨놨습니다. 언제나 서로서로 챙기는 한빛 가족의 모습이죠!

▼ 도이치휠레 환자와 쉬림푸스 환자 간의 봉합 수술도 토핑의 출혈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피자와 치킨 덕에 우리 한빛은 봄과 함께 상큼하게 2분기를 맞이했네요.

1분기보다 더 멋진 성장을 위해 한빛 가족 여러분들 모두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2분기 마지막에는 만두도 먹기를 기대하면서~

감사


끝으로 이 봄에 잘 어울리는 이해인 수녀님의 [4월의 시] 몇 구절로 작별 인사를 대신합니다.



"내일도 내 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4월이 문을 엽니다. "

작성 : IT1팀 홍혜은 에디터

사진 제공 : 오픈크리에이터즈 최종언 CTO 




바람 많이 불던 날이었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쌀쌀맞은지, 맑고 화창하고 따듯한 봄 햇살을

바람이 질투하고 있는 것만 같았던 그런 일요일 오후!

서교동에 위치한 한빛미디어 본사에서 

메이커를 위한 특별한 행사 <메이커 마켓>이 열렸습니다.





늘 뭔가를 만드는 메이커와 전자부품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

그러나, 프로젝트를 하고 나면 사용하지 않는 부품도 생기기 마련이지요!

집안 가득 쌓여만 가는 부품들, 언제까지고 방치할 수는 없지요? 


그.래.서 

하드카피월드의 서영배 대표님의

 "장비병에 걸려서 장비는 쌓여 가는데, 뭐 좀 어떻게 같이 해봐요"라는 한 마디로 시작된 

야심찬 공동기획 장터 행사가 바로 <메이커 마켓> 이라는 것!!



**메이커(maker)란? (www.make.co.kr)

발명가, 공예가, 기술자 등 기존의 제작자 카테고리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손쉬워진 기술을 응용해 폭넓은 만들기 활동을 하고

이를 공유하는 새로운 제작자들을 뜻하는 말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사 준비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되었는데요.

삼삼오오 모인 메이커들이 각자 열심히 오픈 준비를 하는 동안

스텝들은 맛있는 도시락을 하나씩 나눠드렸습니다!


▲ 이 도시락,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ㅋㅋㅋ




그렇게 준비가 끝나고 오후 1시가 되자 관람객들이 찾아오시기 시작하지요! 

일반 관람객 오픈은 오후부터였는데도

 오전부터 찾아와 기다리실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

(그 분들의 열정에 박수~ 짝짝짝) 



▲ 행사를 구경하러 온 참가자들은 입구에서 등록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포.인.트는!!!!

입장료가 무려 ‘무료’!!! 이 좋은 행사가 공짜!! +ㅁ+!!!!

게다가 더 대단한 사실은!!!!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커피 쿠폰을 제공했다는 것!!!

으리으리하지 않습니까? 

한빛미디어의 MAKE! 이 정도입니다! ㅎㅎㅎ


▲ 무료 커피 쿠폰을- 딱!





행사는 북적북적함과 유쾌함 속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단 3시간 동안 열리는 행사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오히려 많이 남았지만,

메이크에 관심이 있거나 분야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 

관련 정보를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었기에 아쉬움보다는 

즐거움이 더 컸던 행사였습니다 ^^

앞으로도 이러한 알찬 시간으로 가득한 행사가 더 많이 생길 거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작성 : 펠트보이(http://feltboy.blog.me)



요새 주위에서 컬러링북 추천 좀 해달라는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요럴땐...고민없이...

펠트보이의 컬러링북 추천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복잡한 패턴의 기존 컬러링북과는 차별화되어

아기자기깜찍스럽고 귀여운 사랑스러운 그림들이 듬뿍 들어있고


난이도별로 쉬운 컬러링북에서부터

골라 가면서 어렵지않게 채색을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러면 살포시 책속으로 빠져들어가 볼까요~


헉!...나...나왔다...

앞표지부터 근사하게~

재미도 업그레이드~



어렵지 않아요~ 펠트보이만 따라오세요~

무궁무진한 펠트보이 컬러링의 세계가 펼쳐진답니다~


 꿈꾸는 듯한 디자인~

또한 소소한 재미들이 숨어 있다는 거~

어떤가요?

컬러링북 추천으로 딱이겠죠?...ㅋㅋ



그래도 겉만보곤 모르는 법...

두께는 100 페이지라서 두꺼운 편...





한장 살짝 넘겨주면...

선물하기 좋게 되어 있네요

to~...from~



각장별로 난이도가 나와 있어서

골라서 채색할 수 있어요~

오잉?.. 요건 또 뭐지?



맞아요~ 눈치 채셨나요?

신기하게도 요기에 모인 귀여운

아이들을 달팽이 안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헐, 대박!



복잡하고 의미없는 패턴이 아닌...

펠트보이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어서...

어렵지않고 하나 하나 채색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요~...ㅎㅎ



 요렇게 펠트보이의 컬러링북에서는

아기자기 샤르르~ 녹아드는 디자인이

듬뿍 들어있지요.. 흠...자랑중..



수많은 곰인형들로 이루어져 있지요~

자세히 보면 하나하나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속삭이고 있답니다~




재미있는 글들도

시선을 사로잡아주고~



와오~ 가방이들 몰려있는게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지요?~



그렇군요.. 냥이들의 천국이군요~

거기..너... 하루종일 잠만 자니?...ㅋㅋ



바로 뒤면은 엽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지요~







요렇게 펠트보이의 컬러링북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깔끔하게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지인들이 컬러링북 추천해 달라고 하면..

살그머니...

펠트보이의 컬러링북 추천 많이 해 주실거죠?~



2015년 3월 19일.

마포구 서교동 한빛 사옥에서는 

한빛 22주년 창립기념식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빛의 창립기념식에는 올해의 승진자 & 근속자를 발표하고

임명장과 기념품을 수여 한답니다.

그래서 더 의미가 더해지는 오늘의 행사!




▼ 2015 승진자들의 기념 선물! 새 명함도 같이 있어요.



▼ 근속상 수상자의 트로피! 10년 근속의 위엄 두둥.




상을 받는 동료들을 축하하기 위해

각 팀에서 제작한 센스 넘치는 플랜카드들이 이어집니다.


▲ 한빛아카데미의 마미손10년 근속자 "마더 길 차장님!"



▲ 한빛 전체의 살림을 책임지는 김진숙 과장 승진 플랜카드.

김 과장님의 모토는 '근검절약', '아나바다', '아껴서 스위스 가자'



한빛의 미소천사 변 과장의 승진!

'짜증내고 화를 내도 또 변과장의 미소만 보면 바보 같은 나~♪'

(성시경 ver. 으로 들어주세요)



▲ 한빛 대표 벌꿀! 이 과장의 축 승진!

올해는 꼭 연애! 장가!!!



테레사 평화 대리승진 축하!

아카데미에는 평화 대리가 있기에 언제나 평화가 가득~



▲ 김 대리의 승진!

화 대리라서 머리에도 꽃이~ 샤랄라~



그럼 축하는 플랜카드가 끝이냐!?

아니죠~ 웃음 빵빵 터지는 동료들의 선물 증정식 나갑니다-



▲ 과자와 빵을 좋아하는 빵 과장님위해

팀원들이 손수 만든 과자가방과 빵모자!



'니들이 오지랖을 알아?' 한빛 오지랖 끝판왕 김  차장님!

비싼 화환대신 화환 문구만 제작한 영업마케팅팀의 쎈스-!?



▲ 음... 길게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이 과장 & 이 과장의 축 승진!ㅋ

(우리만 아는 이야기~)



▲ "으악 챙피해~" 하지만 기분 좋은 동료들의 축하! 축하! 왕축하~!



▲ 김밥 말듯 말려서 축하 받는 테레사 평화 (수녀)대리님~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 한빛이도 생일 축하해~~~

케익 컷팅도 예쁘게 했답니다




창립기념일의 새로운 식순.

구.호.제.창.

(너와 나의 연결 구호. 우리 안의 소리- 털업!)


사우회 회장님의 구령에 맞추어서!

떼창 시~이~작!



▲ 주먹을 꼭 쥐고 으쌰-으쌰 얍얍얍!

결론은 한빛 파이팅!




▲ 근속자 & 승진하신 분들의 기념 사진으로 마무리하며


이상 한빛 22주년 창립기념식 이야기 끄~~~~읕~~~~!

내년에 또 만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빛아카데미의 따스한 정이 넘치는 아침 다과회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어른들이 아침은 꼭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요? 

아침의 효능을 검색해보니 '아침은 원활한 신진대사를 도와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주며, 하루 업무를 활동적으로 할 수 있는 효율성을 보탤 뿐만 아니라 인슐린 수치를 안정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기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그 효능을 무시할 수가 없다.'라고 하네요. 


아침의 무시무시한 효능을 알고는 있지만 바빠서 아침을 먹지 못하는 아카데미 식구들을 위해 한 달에 두 번이라도 아침 꼭꼭 챙겨 드시라고, 매 달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마다 아침 다과회를 열고 있어요. 


그 일정은 이렇게 알림판에 뙇! 

언제 어느 팀이 준비해야 하는 지 한눈에 보이죠?



깨알 홍보 링크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2013>

▶ http://bit.ly/1njdrHR



팀마다 돌아가면서 개성 넘치는 메뉴로 준비하고 있지요. 이번 다과회는 어떤 메뉴가 준비될지 기대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자, 3월 18일 기획2팀에서 준비한 아침 다과회 메뉴는?!

두구두구두구두구...

네, 아침 일찍 직접 김밥집에서 공수한 무려 네 가지 종류의 김밥입니다.

이렇게 아침이 준비되고 나면 힘차게 외쳐봅니다.


"아침 드세요!"




먼저 들어오시는 분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스팸김밥이 제일 먼저 동이 나버렸다지요?


이렇게 저렇게 김밥 한 줄과 상큼한 오렌지 주스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주 분주하게 김밥을 사수 중입니다.

 



엄청나게 맛있게 드셔주시니 그저 감격.. 또 감격입니다. 정말이지 맛있게 드셔서 차마...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습니다. 이 맛은 김밥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소담한 아침 메뉴와 웃음이 가득한 대화라면 상쾌하게 힘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지요?


오늘도 힘차게 외쳐봅니다.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



<작성자 : 한빛아카데미 기획2팀 임은혜 사원>

 한빛리더스 10기 배성훈 님의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카카오 스토리 마케팅』도서 리뷰 입니다.

[원문: http://blog.naver.com/hangobi/220293966193]





현재 페이스북 페이지는 아니지만 칠천 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된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나도 나름대로 그룹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내가 가진 생각과 비교해보면서 책을 읽어 내려갔다. 우선 이 책을 두가지 목표로 접근 하였다.


1. 페이스북 말고 다른 소셜채널 살펴보기

2. 카카오 스토리말고 스토리 채널 너 얼마나 좋니? 




▶▶▶▶▶▶▶▶▶▶▶▶

1. 페이스북 말고 다른 소셜채널: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는 익숙한 채널이다. 이유는 당연 카카오톡때문이다. 카카오톡 프로필에서 카카오스토리로 쉽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카카오스토리는 사용하지 않고 있어도 이미 계정은 만들어 카카오톡 연동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일명 카카오스토리는 '카스'(이하 카스)라는 명칭으로 통용되어 있다. 카스 마케팅을 하고자 할 정도면 카스 채널은 익숙 할 것이다. 단지 멀티 채널 운영이 힘들거나 친구의 카스 보는 용으로 간접적 사용정도 하고있을 것이다. 


이 책 저자는 chapter 01에서 SNS로서 카카오스토리를 페이스북과 비교해 전 연령층이 고루 사용하고 사용자가 많다고 한다. 특히 20대 빼고 다른 SNS 서비스와 비교해서 1위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p34) 그래서 써야한다는 뉭앙스 이나.


내 생각은 단순 이용 수치로 카스가 사용자가 많으니 다른 어떤 SNS 채널 보다 좋다라고 보기 어렵다. 카스의 강력한 이용률을 높이는 무기는 바로 카카오톡와의 연동이라 생생각한다. 상대방 프로필 보는 모바일 사용자 액션이 더 많을거라 생각이 든다. 이것이 현재 가입만 해놓고 관망하는 입장에서 본 카스의 힘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페이스북보다 카스 사용이 더 넓고 많으니 좋은 마케팅이 될 수있다고 필요성을 알려주고 있으나 아직 내 생각은 페이스북의 힘은 아직 카스보단 강력하다.

(페이스북 그룹을 잘 운영하고 있어 페빠입장일 수 있으니 참작해서 읽어 주기 바란다) 그래서 카스로 마케팅해서 성공하라보단 페이스북도 하긴 해야한다는 식으로 언급을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은 했다.


그래서 이 책으로 카스 마케팅도 하되 페이스북을 안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장점을 말하자면 페이스북은 1. 글로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고 2. 각 업계 유명 저명한 사람들와 컨택하기 쉽다는 것이다. 3. 이미 많은 기업들이 돈을 많이 투자해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카스와 국내에 한정된 SNS 채널은 많이 생겨 나고 있다. 피키캐스트가 한 예시다. 그래서 언제 카스 사용자가 훅~ 떨어질지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카스만 생각하면 안된다. 아직 본 책은 아니나 한빛 미디어에서 이 책과 같은 컨셉으로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기가 출판되어 있긴하다. 2013년에 출판된것같은데. 그래서 지극한 개인적 생각으로 페이스북 채널 운영 후 -> 카스 마케팅순으로 고민 하는게 맞는것 같다. 


출간 직후부터 꾸준히 SNS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던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기>



카스는 이책에도 써 있듯이 아기 스토리라고 불릴 만큼 육아일기가 많다. 


아줌마 SNS 이라는 것이다. 연령대가 고루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이런 이미지가 한정된 연령층을 만드는것 같아 <다음카카오>는 이 이미지를 벗고 싶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책 내용으로 더 들어가보자. 

p46에 다양한 채널 운영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채널에 맞는 콘텐츠 제작이다. 이런 저자의 조언이 있다. 매우 동감이 가고 뼈같은 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p117에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액기스라 생각한다. 이 부분은 카스 마케팅에만 해당되는건 아니고 다른 SNS 채널 운영 할 때도 알고 있으면 좋을 것이다. (저자는 이미 다양한 SNS채널 운영중이다)


운영 노하우 제목만 나열하면 이렇다.


◆ 카카오스토리의 성공적인 콘텐츠 공식은?

1) 콘텐츠의 범위를 확장하자

2) 대화 방식의 스토리텔링은 기본이다

3) 시류를 이용하고 고려하자

4) 비즈니스 계정만의 혜택을 마련해보자

5) 피드백을 요구해보자

6)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해서 표현해보자


◆ 플랫폼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관심 및 공감 유발

1) 정사각 프레임과 글자 제한을 역으로 활용하라

2) 플랫폼 특성을 활용한 인터랙션 유도하라

3) 스키터(이모티콘)를 활용하라

4) 해시 태크를 사용하라 


◆ 구독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1) 인간미가 느껴지는 반응하기

2) 대댓글을 달아주기


나 같은 경우 페북에서 채널을 시행착오 겪으면서 배운 지식인데 저자는 잘 요목조목 나열하였다.



▶▶▶▶▶▶▶▶▶▶▶▶

2. 카카오 스토리말고 스토리 채널 너 얼마나 좋니? 


카스는 이미 사용은 안할 뿐 카톡과의 연동으로 만들었고 페이스북 페이지같은 스토리 채널을 책을 보면서 함 만들어 보았다. 




쉽다.

그리고 이 책에서 상세하게 캡쳐된 스크린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개설 노이로제가 있는 분들은 쉽게 따라 하면서 오픈 하면 될 것이다.


프로필 커버 이미지도 네이버지식인을 뒤질 필요없이 깔끔하게 표로 정리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모바일 상품으로 태어난거라 모바일 사이즈에 최적화 된 것 같다.


카카오 스토리 이미지 사이즈 

 구분

 사이즈(픽셀)

 비고

 프로필

 640 X 640

 

 커버

 1,024 X 350

 

 콘텐츠

 720 X 720

높은 픽셀로 제작해도 상관없으나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맞아야 누락되지 않고 노출됨

 최적화 가로 길이

 720 

 

 

사용하는 방법은 페이스북과 다른 모바일 전용 인스타그램/ 메신저를 써보 사람들은 유추 기능 해석이 되 금방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페이스북이 먼저 태어났고 좋은 기능 및 화면 디자인은 카스 및 스토리채널에 이미  적용된 것 같다. 오히려 플러스 개선된 기능이 있을 듯 하다 (아직 깊이 사용 하기 전이라..)


그래서 카스가 더 좋다. 이런건 사실 없다. 스티커가 더많다 정도. 하지만 페이스북도 좋아요만 있는 이유가 나름 있기에 서로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요약하면 화면구성이나 인터랙션은 똑같으니 앞서 저자도 말했듯이 어떤 콘텐츠를 잘 만들어 꾸준히 올리고 운영할지가 중요한 것 같다.



▶▶▶▶▶▶▶▶▶▶▶▶

3. 결론


이 책은 단순 카스를 처음 사용하는 독자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있고 또한 카스 채널을 이용해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인 것 같다.


카스를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 한권이면 될 것같다! 추천한다.




나도 이번 계기로 개설한 카스 채널을 운영해보려고 한다. 

추후에 카스채널 운영 후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다.


(작성 : 디자인팀 김연정 과장, 한빛비즈 권현진 대리)





2015년 2월 11일 ~ 16일 제23회 타이페이 국제 도서전이 개최되었습니다.

타이페이 국제 도서전은 중국어권 출판 시장 진출의 강력한 네트워크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방문객이 50만명에 달할 정도로 독자들의 관심이 지대한 도서전 입니다.


고고


두근두근 하네요! 

회사에서 보내주는 여행이라 더 신나는 걸까요? 









대만 오기 전, 

화제의 베스트셀러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 진열된다는 소식을 들은 저는, 

도서의 행방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관만을 찾아 달려갔습니다. 

3만 제곱 미터의 규모라더니 정말 넓고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발견한 한빛 도서. 

마치 연예인인듯 초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도서전 전체 규모는 꽤 컸으나, 한국관의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대만이 한류의 본고장이라고 하던데 한류의 바람이 출판에까지 불었으면 좋겠네요-






대만 여행 하면 먹거리죠!

사실 저희는 먹는 거 외엔 아무 일정도 정하지 않았었습니다.

곱창국수, 우육탕면, 망고빙수,연두부 튀김 등 제 입맛엔 모든 음식이 잘 맞아 

하루에 열끼라도 먹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101타워도 다녀왔어요! 

꼭대기에서 보는 야경이 환상적이었는데, 사진으로는 느낌을 다 담지 못해 아쉽네요.







빨간 등이 달린 사진은 ‘지우펀’ 이라는 곳 입니다. 

해가 지면 모든 상가 앞에 달린 빨간 등이 켜져 매우 로맨틱한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제 직진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니 참 예쁘네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회사에 돌릴 펑리수를 잔뜩 품에 안은 채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내년 도서전엔 한국관도 좀 더 커지고, 한빛 도서도 많이 진열되기를 바라며

이 포스팅을 마칩니다^^


한빛리더스 10기 첫 째 오프모임

지난 금요일 가산디지털단지에있는 메디치 교육 터에서 열렸어요!


이번 모임은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세미나에 적합한 장소를 리더스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준비한 교육 센터!





세미나도 식후경이죠-

잘 먹어야 집중해서 잘 들을 수 있겠죠?!





한빛양이 찍으면 30% 더 뚱뚱하게 변신한다는 김 대리님의 설정샷

(참고로 이분 솔로에요! 속닥속닥-)




▼ 메디치 교육 센터 바로 옆 건물에 근무하시는 유형진 회원님!




한빛리더스 모임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술 말고)

▼ 오프 모임 참가자 사은품!!!




그렇게 먹고 노닥거리는 사이에 세미나는 시작되고...!

세미나 현장사진 몇 컷만 더 보실까요?


커피한잔




▼ 화기애애했던 세미나 현장!




화기애애...하신 김 팀장님..

헛! 그런데 누구 닮지 않았나요?


나의 영원한 친구 보거스!




보거스 닮으신 김 팀장님께서는 리더스에서 무슨 발표를 하셨을까요?

한빛리더스에서 저자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건가요?

이 외에도 프로그래밍 기술, 서버, 커뮤니티, MAKE

다양한 주제들로 발표했던 한빛리더스 회원들!


이 세미나 현장이 궁금하시죠?

그래서 준비한 동영상! ^_^

4명의 발표자들의 영상이 1분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 5분 45초)


두둥! 







자, 다음 한빛리더스 모임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궁금하시면 한빛리더스 시즌2를 기대해주세요~!


wassap


이상, 한빛리더스 10기 오프모임 스케치 끗!

황금 연휴 잘 보내셨나요?

구정이 지났으니 바야흐로 이 시즌이 돌아오죠.

입.학.시.즌!

주변에 초,중,고,대학교에 입학하는 친구들

모두 축하 축하 왕축하! 드리며,

케익


지난 주 한빛에서는 미래의 꿈나무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입학 축하금 전달식이 있었어요.




사진 찍는 한빛양을 바라보는 이사님의 궁금한 눈빛..

▼ 늘 그렇듯 경상도 상남자의 포스로 읽어주세요




▼ 유일하게 대학교에 자제분을 입학시킨 재무팀 김 부장님!

함박웃음이 빵빵~!




▼ 웬만하면 볼수 없는 아빠미소 쓰리콤보!

김 부장님 → 황 부장님 → 사장님 까지!



이 쓰리콤보 웃음을 보신 여러분은

올해 대박 나실겁니다~~!

굿보이




본격적인 축하금 전달!

사장님이 직접 전달하시는 이 기쁜 축하금!


여러분도 부러우시면 애들 키워서 핵교 보내세요~

감사





한빛의 입학축하금 전달 행사!

저출산 시대에 꼭 필요하고,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새 학기, 새 교실, 새 친구

다~ 잘 만나고 학교 생활도 잘~ 하길 바랍니다! ;-)


한빛의 응원을 받은 모든 꿈나무들 화이링!!!








이 분들의 육아 비법이 궁금하다면!?

IT출판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전설의 육아책!

『전투육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도서 정보로 이동합니다)

요즘 T채널에서 있는 있는

'수요미식회'라는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오밤중에 맛난 음식 자랑하는 (한빛양에 젤로 애정하는)방송 프로그램인데요.

여기 한빛에서도 '먹방'이라면 절대!!! 빠질 수 없는 팀을 소개합니다.

바로 스마트미디어 팀...!!!

사장님과 함께한 먹방팀의 회식 현장을 공개합니다!


(포스팅 부탁했더니 먹는 사진만 잔뜩 찍어온...)

(오늘밤도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에.. 또르르..)




"사장님 복귀 기념 순회 회식"

(사진/글 : 스마트미디어팀 김상민 대리)



을미년 청양의 해는 한빛에도, 스마트미디어 팀에도,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빛의 Boss께서 1년 남짓 안식년을 마치고 저 멀리 남미의 열정을 품고 복귀하신 해이기도 하지만,

스마트미디어 팀이 새롭게 단장되어 도약해나갈 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이에 복귀하신 사장님과 조촐하게 저녁 식사 자리가 만들어진 찰나

 귀신같이 스마트미디어 팀의 살림을 담당하는 정지연 과장이 새해 첫 사고를 칩니다.



CxO가 알아야 할 정보보안, 

IT/모바일 분야 베스트 4위 등극~!!!


▲ 이미지 클릭 후 도서 상세정보 확인!



조촐할 수 없는 저녁이 되었습니다.

먼저 간단히 시원한 생맥주에, 3가지 음식을 주문해봅니다.


▲ 좌부터 1. 아나고 사시미 / 2. 항정살 미소야끼 / 3. 도미 매운탕

 


먼저 복귀하신 사장님을 반갑게 맞이하면 스마트미디어 팀에서 작은 선물을 전달 드립니다

(이 선물은 포스팅 마지막에 공개합니다. 엄청나게 훈훈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201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스마트미디어 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들이 오고 갑니다.

물론, 사장님의 "걸어서 남미 속으로" 여행담도 빠질 수 없습니다.

잠시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분위기를 한 번에 바꿀 비장의 카드를 주문합니다.

 

사장님께서 종종 농담조의 진담으로 말씀하십니다.

"일단 잘 먹여야 잘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그래서 여세를 몰아 추가 주문이 들어갑니다.


▲ 좌부터 4. 치킨 가라아게 / 5. 도미 머리 구이

 


또 한 차례 진솔하고 사뭇 진지한 얘기가 오고 갑니다.

회사의 중요한 사업비밀이라 밝힐 수는 없지만,

"막 출판 패러다임을 뒤엎고... 전체 판을 뒤흔들..."

어마어마한 얘기들이 식탁 위에 얹어 집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깊어갈 무렵, 사장님께서 또 하나의 비장의 카드를 꺼내십니다.

사장님께서 두 번째로 좋아하신다는 그 사케(청주)가 나타납니다.

이에 질세라, 음식점에서도 분위기에 누가 되지 않게 조용히 서비스를 밀어 넣고 본연의 임무로 돌아갑니다. 혹시나 진중한 분위기에 작은 파열이라도 일으킬까 굉장히 조심스러운 서비스였습니다.

비록 껍질을 겁나 까먹어야 해서 부산스럽긴 했지만요.


▲ 사장님께서 애정하시는 사케(좌)와 부산스러웠던 홍합볶음(우)



이쯤에서 궁금해집니다. 스마트미디어 팀 몇 명이야? 저걸 몇 명이 먹은 거야?

정답은 회식 분위기가 엄청나게 좋아,

조용히 서비스를 챙겨주신 종업원 분에게 부탁한 기념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사장님과 오늘 그의 호위무사 겸 스마트미디어 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참석해준 송관 팀장도 함께 했답니다.



▲ 아빠미소 사장님과 스마트미디어 팀 그리고 호위무사 분



  

그리고 드디어 공개되는 스마트미디어 팀의 센스쟁이 선물~!!!

사장님께서 직접 인증샷을 보내주셨네요~

 

언제가 꼭 가보고 싶은 세계 7대 불가사의 페루의 마추픽추를 배경으로 한

사장님, 사모님의 기념사진을 담은 액자입니다.

요렇게 사장님 책상 한 켠을 채우고 있습니다.

언제가 조금 힘들고 지친 날이 왔을 때 여행사진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겠죠~

2015년, 한빛도, 스마트미디어 팀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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