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지구에서 태어났다면

12개월을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경험을 해보셨을꺼에요.

시작과 마무리가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이번 한빛 송년회를 통해서 새삼 느끼게 되었는데요.


한빛냥이 새삼 감사한 송년회 이야기 듣고 싶으신 분들은

스크롤을 내려 주시죠.

"지금 시작합니다" ㅋㅋㅋ

APCTP 2019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된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편집을 하신 박차장님께서 오프닝을 담당해주셨습니다~ㅋㅋ

 

모두 모여 2019년에 시행된 한빛의 변화들을 다시 한번 리뷰하면서

발전하고 새로워진 2019년 한빛의 모습을 느끼게되었어요.

말하지 않으면 모르고 표현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갈 수 있으니 다시 한번 

표현하고 얘기하는건 중요한듯해요 ㅋㅋ

2019년 시행된 것들과 새로오신 분들과의 인사 중

 

그리고 올해의 한빛에서 한빛을 빛내 주신 분들에게 축하드리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두둥~~(상받는거 너무 좋아요. 꺄아아아아)

2019 루키상 한빛듬직 유○사원님!!!!

차분하고 묵직한 분이십니다.~~축하드려요!

 

다음으로~~Newcomer상

한빛미녀~~이○대리님~~~~IT활용서팀 마케팅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1년동안 IT도서를 위해 뛰어다닌 대리님~수고많으셨어요!

 

베스트 협업상입니다

디자인팀의 박○과장님~~~~

한빛 도서 디자인에 많은 역사의 획을 그으셨다는 소문이...꺄아~~

(요즘 핫한 혼공시리즈 디자이너이시죠. @_@/)

 

다음으로~베스트 영업마케팅상

김.과.장.님.

이번년도 옥토버페스티벌에서 추진위원회도 하시고 열일하시고!! 와우!!

(한빛냥에게도 도움을 많이 주신 우리 과장님~)

2019년 모든 일에 열정을 쏟은 과장님의 노력의 결실이네요~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베스트 도서상 IT부서★

여러분도 잘 아시고 핫한 !!

비됴클래스 하줜의 유튜브 동영상 편집 with 프리미어 프로 도서의 편집자~~

○대리님~~~~어떻게하면 이런 도서를 만들수있는걸까요?

 

베스트 도서상 실용출판부서

○부장님~~~~

에듀에듀!! 화이팅입니다! 한해동안 너무나 수고많으셨습니다~!

부장님~ 왕관이 너무나 잘어울리세요. 흐흐(센스있는 에듀팀)

 

베스트 도서상 아카데미부서

○과장님~~~

영업팀과 뛰어다니며 열일하셨다는 김과장님의 이야기

그리고 상을 탈껄 알았다는 자존감 높은 이야기ㅋㅋㅋ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캬캬

 

자 인제 한빛의 한빛인상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한빛인상은 도전의 가치를 증명한 분들(좀 거창한가요~)에게 드리는 상인데요.

이번년도는 한분이 아닌 두분이라고 합니다.~~

한분은 앞에 살짝 보여드린

APCTP 2019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된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편집을 하신 박차장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빛인상은

혼공시리즈를 만들신 IT1팀과 마케팅팀 그리고 박과장이십니다~

수많은 시장조사와 회의를 거쳐 만들어서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한빛트로피가 실용출판부에서

IT출판부와 한빛비즈로 이동했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부서로 트로피가 전달될지

기대가 되네요~ 꺄오~

 

마지막으로 사장님의 송년사로 2019년 한빛의 송년식을 마무리했습니다.

'2020의 꿈을 말하다'의 주제로 송년사를 들으면서

내년의 우리 한빛은 좀 더 발빠른 한해가 되기위해 열정 팍팍이 되야겠다는

인제 철들어가는 한빛냥도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꼭 남겨야되는 사진!

2019 한빛의 상을 받으신 분들이 함께 단체샷!!

 

그리고 우리는

맛있는 저녁을 각 팀마다 먹고

아이다를 보러 갑니다~(부럽죠? 보고싶죠?) 그럼 한빛인이 되세요 ㅋㅋ

색감이 너무 이쁩니다. 사랑이야기라고 들었는데

어떤 의상과 무대를 보여줄지 아이다 볼 시간이 다가올수록 기대가 생기네염

 

오늘의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자 인제 빨리빨리 아이다보러!!!..................... 갔다왔습니다.ㅋㅋㅋㅋ

사랑하는 두 남녀의 애절한 이야기인데요. 음...러브스토리라 살짝 지루할것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러브스토리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1人)

근데..아이다는 이집트의 문화와 의상 그리고 현대적인 춤들로

다양한 볼거리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어요. 만족하는 송년회 선물이였습니다.ㅋㅋ

해당이미지는 아이다 홈페이지에서 발췌했습니다.~

 여러분의 2019년 송년회는 어떠셨나요?

한해의 마무리라는 의미가 모두를 한자리에 모이게 하고

많은 수고를 하신분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하는 자리로 만드는 송년회

전 참 좋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한빛냥이였습니다~

안뇽~~~

 

지구에서 태어나면 반드시 생일이 있고 

꼭 기념해야 되는 날이 생일이기에 우리 한빛의 생일날 다 같이 모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빛 생일과 함께 한빛분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에요~

궁금하시죠? ㅋㅋㅋㅋ 그럼 한빛 창립기념일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 한빛 26주년 기념  OH HAPPY DAY♬♩"

먼저 살짝 한빛 창립기념식 준비 모습 보여드릴게요.^^크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거임)

항상 다른 분들보다 먼저 그리고 제일 늦게까지 한빛의 행사를 책임지고 진행하시는 인사총무팀이에요~

창립기념일 준비 막바지로 인사총무팀 분들의 바쁜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니 참으로 열정적이십니다.

감사합니다.(__)(--) 쵝오쵝오!

그렇게 어느덧 축하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한 손에는 꽃 한 손에는 선물을 들고 나타나십니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 우리 사장님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이 있으셨어요.

존중과 감사를 잊지 말자는 문구와 말씀이 참으로 가슴에 와닿은 한빛양 ♥-♥

자 인제 장기근속자 포상 시간으로 바로 고고!

↓ 7년 근속 우리 김 팀장님^^ 축하드려요!

(한빛 디자인을 책임지고 계신 분이라능, 지난번 한빛 디자이너 소개 캐릭터 중 한 분이라능 ㅋㅋㅋ)

☞ 궁금하시다면 누르세요!  https://blog.hanbit.co.kr/214

↓ 근속상과 승진 축하를 모두 받으신 장 과장님!

와... 과장님 미소가 사장님을 아빠 미소를 만드시게 하네요. 꺅 (뒤에서도 느껴지는 사장님 미소ㅋ)

이날 과장님이 손수 적은 감사문은 잊을 수 없을 거라능 ㅋㅋㅋ

↓ 다음으로 김 과장님!

김 과장님도 근속상과 승진 축하를 더블로 받으셨어요!

(김 과장님을 축하하기 위해 나오신 김 본부장님, 

본부장님의 축하 활약을 한빛양이 알고 있어요... 곧 보여드리겠습니다.ㅋ)

 ↓ 다음으로 박 과장님!

박 과장님도 근속상과 승진을 함께 하셨답니다.~"벌써 7년이네요~제가 이리 오래 다니다니"라며 

뭉클뭉클하셨던 과장님

~(20년 장기근속 기다리겠습니닷.ㅋ : 농담반 진담반입니다 과장님 ^^;;)

↓ 다음으로 김 차장님! 김 차장님도 근속상과 승진 축하를 더블로 하셨어요~

(지난번에 차장님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서 아쉬웠는데 지금 찍습니다.^^꺄꺄)ㅋㅋ

아쉬웠던 지난날 다시 보기 → https://blog.hanbit.co.kr/215

↓ 장기근속상 마지막으로 두구 두구 두구 한빛비즈의 조대표님!

10년 동안 아껴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닷!(__)(--)/(비즈일동!)

인제 그럼 승진하신 분들을 축하해 드릴 시간!

↓ 문 부장님~~ 비장한 각오의 표정~!! 승진 축하드립니다!

↓ 다음으로 김 과장님!

승진 축하 선물이 엄청 많고 무거워 보입니다!. 완전 부럽 !!ㅋㅋㅋ

↓ 다음으로 김 과장님! 듬직하신 과장님~

한빛의 교재도서 잘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 한빛양 눈에 자꾸 김 본부장님이 눈에 들어옵니닷 @_@)ㅋ 

↓ 우리 한빛의 최강 동안 박대리님~

아.. 저도 동안이라는 소리 조금 듣는데요. (그냥 그렇다고요. 화내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세요 ㅋㅋㅋ)

우리 박 대리님은 정말 맑고 동안이라능 내가 동안인 줄 알았는데 박 대리님이 진짜 동안이라 부럽다능

승진 축하드려요!

↓ 다음으로 박 대리님!

"저는 쑥스러움을 많이 타요~"라고 대리님이 감사 말씀을 하시는 순간... 모든 분들이 외치셨어요.

"말도 안 돼!!"라고 ㅋㅋㅋ 대리님 누구 말이 진실인가요 ㅋㅋㅋㅋㅋ 승진 축하드립니다!(__)(--)

↓ 늠름하신 박 대리님의 승진!

늠름하게 지금처럼 한빛,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 박 차장님의 승진

비즈에서 열 일 하시는 우리 차장님~ 승진 축하드려요!

↓ 다음으로 최 차장님!

대표님을 바라보는 눈빛이 저리 따뜻할 수가..훈훈한 아우라 뿜뿜

다음으로 우리 한빛의 막내 분들이 차근차근 열일열일 하시면서 드디어 대리가 되신 두 분을 소개합니다.

↓ 박 대리님! 축하해요!

저와 함께 대리의 길을 걸어보아요~ㅋㅋㅋ

↓ 다음으로 이 대리님!

비즈의 마케팅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부담 갖지 마소서)

↓ 자 그럼 여기서 잠시 이번 기념식에 한빛양 눈에 들어온 김 본부장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매우, 자주 축하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나타나셨는데 본부장님의 행보를 좇다 보니 

엄청나게 축하를 위해 뛰어다닌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4,5번 더 나오셨지만 사진으로 못 담은 아쉬움에 숫자를 넣어봤어요 ㅋ)

그리고 다 같이 기념 촬영을 찰칵! (장기근속분들♥)

그리고 모두 다 같이♥

이렇게 한빛은 기념식을 마치고 마무리는 고기로 하루를 함께 보냈습니다.

어디서 먹었는지 혹시 가보고 싶으신 분은 한빛양한테 문의하시면 맛집 공유 해드리겠습니다.ㅋㅋ

한빛의 27주년이 되는 내년도 기대하면서

이상 한빛양은 빠이 인사 올립니다.^^

지난 11월 20일 한·중 출판 교류를 위해 중국 출판 관계자들이 한빛출판네트워크에 방문하였습니다.

한빛의 대표 도서와 브랜드, 국내 출간 트랜드 등에 대해 좋은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가진 후,  각 부서의 사무실, 산토리니, 휴게실, 팟캐스트, 강의실 등 간단하게 오피스 투어도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쾌적한 근무 환경에 놀라는 반응이었습니다 :-)

책을 통해 양국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세계 출판 시장에 아시아 문화권의 풍성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인 홍대 근처에는 젊은 카페 문화와 인디 문화로 유명합니다.


마포구의 약 4,120개의 출판사 중 1,047개가 홍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북 거리(Book Street)는 책 주제에 따라 야외 도서관, 서점, 북카페 등으로 형성되었습니다. 


한빛출판네트워크(Hanbit Publishing Network)는 경의선 숲길이 시작될 무렵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파른 산허리 지역에 건설된 이유는 혼잡한 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편안한 환경에서 출판하는 데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위에는 이웃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주요 거리에 그 존재를 보여주는 대신 출판을 위한 기본 캠프로 지어졌습니다.



"아키데일리"라는 건축전문지 사이트에 저희 한빛출판네트워크 사옥이 소개 되었습니다.


▼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하기 ▼

https://www.archdaily.com/883925/hanbit-publishing-network-renovation-idea5-architects



이 멋진 한빛출판네트워크를 대관하고 싶다면?!

▼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짜잔, 파티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곳~~은 한빛~~ 노래~ 아니, 한빛 옥토버 페스트 현장입니다. :-)

빰빠빠빠빠~~빠바~~




이번 2017한빛 옥토버 페스트 축제는

한빛의 새로운! 신!사옥에서 열렸어요!

(지난 한빛 옥토버 페스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 링크 참고)




그리고 너무나 반가운!

작년에 한빛에 왔던 푸드 트럭이 또.또.또. 와주셨고요!



▲ 찬조 가수는 없지만 합성은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이런 잔치 날에는 돼지 한마리를 딱!

꺅~~ (하지만 너무 맛있게,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 저희 사장님은 '통'이 크시니까요! '통' 바베큐를 준비해주셨어요. :-)



그럼 음식들을 예~쁘게 잘 담아서~




따란~ 한상 차림을 해보아요.

생맥주는 필수 옵션!




특별한 날인 만큼 한빛과 오랫동안 함께해주신

저·역자 분들, 거래처 분들을 많이 많이 모셨어요.




자 그럼,

오랜만에 만났으니 쨘~~~!




다들 음식이 너~~무 맛있다며~!



▲ 김모 과장님 눈이 자꾸이는 건 그건 술 때문~



먹기만하면 뭔가 심심하잖아요~?

그래서 서~프라~이즈 코스튬 놀이(?)를 해보았어요.

(feat. 임원들만 하는 코스튬 놀이)


첫번째 타깃은 실용출판부의 임 부장님!



▲ 온 동네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셔서... 쌍커풀 수술이라도 하시는 줄...



하지만 우리는 미션에 성공했죠!





다음 타깃은 영업·마케팅부의 박 부장님!

살포시 가서 머리띠와 안경을 씌어 드렸는데...



▲ 세상 제일 겁먹은 얼굴로 손잡이를 꼭 잡고 계신 부장님(ㅋㅋ) 88열차 타시는 줄.




▲ (끝까지 손잡이를 놓치지 않으셨다는)



다음은 아카데미의 배 이사님!

대화에 몰입중이셔서 가까이 갈때까지 전혀 모르셨다는 (ㅋㅋ)




하지만 머리띠를 쓰신 후엔?




하지만 이내 평정심을 찾으시곤 포즈를!



▲ 안 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듯한 이 묘한 느낌..



그리고 예상외로 코스튬을 좋아하신(?) 분들도 계셨어요.!!



▲ 셀카까지 찍어보이신 전 팀장님! 대박.



IT출판부의 전 이사님은 직접 착용을 하셨.. 대박x2.



▲ 갱상도 싸나이는 코스튬도 내 손으로 한다! 아니가!




▲ 늘 그렇듯 경상도 느낌으로다가 소리내어 읽어주세요.



반면에 뭔가 초큼 부족하셨던 분이 계셨어요.

바로 한빛비즈의 이 이사님!

(이씨 성을 가진 이사님! 그래서 이 이사님!)



▲ 아직 초보 느낌 물씬~




▲ 브이는 절대 포기 못한다.jpg



이~ 이사님~~ 브이만 하는 것은 포즈가 아니랍니다.

다음부터는 아래 사장님과 상무님 사진을 참고하셔서 따라해주세요. :-)


▲ 한빛양의 내일 아침이 두렵다.jpg / 상무님 면담 예약각.jpg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사장님! 그리고 상무님!

포스팅 후 내일 아침이 두려운 한빛양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찾아온 빅 재미를 포기 할수는 없죠!!!



모쪼록 사진 촬영에 협조해주신(블로그에 올라 갈 것을 알고도 찍혀주신)

사장님 이하 임원 분들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웰컴 투 한빛 옥토버 페스트!



안녕하세요! 한빛양입니다!

6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5일 간 코엑스 홀A와 B1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도서전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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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국제도서전을 알리는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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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준비>



저희 ‘한빛출판네트워크’의 한빛미디어, 한빛비즈, 한빛아카데미, 한빛라이프, 한빛에듀도 5일 간 함께했습니다.


이번 서울 도서전의 슬로건은 “변신”이었는데요. 빠르게 변하고 있는 컨텐츠 소비 문화를 담아내고자 노력하셨던 주최사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저희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어 책을 사랑하는 20만이 넘는 참관객으로 연일 북적북적했거든요!


아쉽게도 2017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행사 이모저모를 정리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 고고!


1. 저희 ‘한빛출판네트워크’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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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부스 전경>


여기가 한빛출판네트워크 부스입니다.

기본부스로 제약이 많았지만, 디자인팀의 도움으로 한빛출판네트워크의 다양한 브랜드(‘한빛미디어’, ‘한빛비즈’, ‘한빛아카데미’, ‘한빛라이프’, ‘한빛에듀’) 특성을 살린  돋보이는 부스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참관객과 스텝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동선을 만들고자 노력해주신 덕분에  만족스러운 전시회가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브랜드 별 도서를 선반과 매대에 진열하고, 대표 도서를은 표지를 확대하여 벽에 붙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한빛미디어가 종합 출판사라는 것을 한 번에 알아보시는 눈썰미 있는 독자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세살부터 여든살까지 여러 독자님들이 한빛 부스를 찾아 준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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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부스 벽면과 매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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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부스 벽면과 매대2>



선반 앞으로는 매대를 설치해 부스 앞을 지나는 독자가 책을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진열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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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굴리 엽서와 관련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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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굴리 프렌즈로 독자의 마음을 훔쳐볼까요?>



이렇게 굴리 굴리 프렌즈 엽서와 배너, 김현 저자님께서 보내주신 포토월을 부스 앞에 설치해뒀어요.

단연 굴리 굴리 프렌즈의 인기가 최고였는데요. 굴리 굴리 프렌즈 엽서 5천 세트가 날개돋힌 듯 사라졌습니다!


2. 한빛 부스를 찾은 사람들, 그리고 특별한 손님

이번 국제도서전의 컨셉인 ‘변신’이란 키워드에 걸맞게, 개성이 넘치는 독립 서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있었는데요,

바로 앞쪽에 위치한 다소 낯선 이름의 저희 부스를 찾아주신 독자님들 중에는 IT 전문 출판사인 한빛미디어를 알아보시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셨고요. 매대에 진열된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발견하시고는 ‘이 책이 여기서 나왔군요.’라며 반색을 표하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역시 밀리얼셀러의 힘인가요? :)


여러 독자님들이 부스를 찾아주셨는데요. 첫번째로 기억에 남는 독자들이라면,

굴리 굴리 프렌즈의 귀엽고 앙증맞고, 청순한 모습에 정신을 잃고 달려드는 여학우 및 여성 독자님들 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시선과 손이 향하는 곳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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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관심은 ...>


그리고! <마인크래프트>에 마음을 뺏겨 부스 앞을 서성이는 어린 친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습니다.

“마인크래프트 보고 갈래?” 라는 한 마디에 어린 친구들은 모두 그냥 지나치질 못하더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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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를 보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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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에피소드 제공 : 한빛 비즈 1팀 송 대리>



여기 마인크래프트 책을 나란히 사이 좋게 들고 밝게 웃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한빛 부스에서 <마인크래프트>를 발견하고서 한참 동안이나 고민을 했다고 해요. 오래도록 끙끙거리다 자리를 떠났다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챙겨온 용돈을 조금씩 모아 책을 구입했다는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마인크래프트에 대한 어린 친구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굴리굴리 프렌즈, 김현 작가님의 컬러링 북이 인기가 많았고, 자녀와 함께 도서전을 찾은 어머님, 아버님의 경우 톡톡창의력수학 시리즈와 굴리굴리 미로찾기, 색칠찾기 시리즈에 관심을 보이셨어요. 역시 평일보다는 주말에 가까울수록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3. 그렇다면 다른 부스는 어땠을까?

도서전에서는 이색적인 이벤트가 여럿 있었는데요,

그중에는 올해 참여한 출판사 중 ‘가장 근사한 부스를 선보인’ 출판사에 투표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규모면에서나 컨셉이 독특한 부스도 여럿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문학동네와 창비, 열린책들의 부스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너무 많은 독자님들이 책에 열중하고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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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를 전면에 내세운 문학동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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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인문한 창비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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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있는 열린책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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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북적이는 열린 책들 부스 2>



오늘의 도서전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 ^


저희 한빛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주신 덕분에 도서전 준비부터 진행, 마무리까지 유쾌하게 마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한빛양의 2017 서울국제도서전 운영기와 탐방기였습니다.

도서전에서 찍은 재미있는 사진들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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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끄는 형형색색의 도서 표지 - 열린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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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도서 묶음 ‘읽는약’ -열린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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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김태훈의 책보다 여행’ - 21세기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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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집 시리즈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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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는 책.. 완판됐다고 해요! - 스토리지북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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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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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지성사>



정말 끝.

오늘은 한빛 경영지원부서의 워크샵이이에요.

든든한 점심을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출발 해볼까요!?


▲ 점심은 불고기&곤드레 정식으로 시작!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서울 근교에 있는 파주 임진각에 도착했어요!




오늘의 임진각 & 평화누리공원 가이드는 상무님!


▲ 까꿍~! 오늘은 저만 따라오세요~ 팔로팔로 팔로미~



역사의 현장 임진각에서 인증사진은 필수겠죠!


▲ 요렇게도 찍어보고


▲ 조렇게도 찍어봤어요~

핵심은 브이~!




"아~ 재미없다, 우리도 컨셉 사진 한번 찍어보자!" 해서

"안내면 진거~ 가위, 바위, 보!!!" 를 했어요


▲ 진거 내신 분들은 열심히 달렸지요.



▲ 꼴등이 제~일 멀리가고, 그 다음부터 가까이에 있는 조형물 앞으로 달려가서 포즈 취하기!


▲ (니들은 내 손바닥 안에 있다...)


▲ (뛰어봤자 벼룩...) 가이드의 두 얼굴.jpg



열심히 뛰며 놀았으니, 이제 좀 쉬어야죠.(체력 급 저하.. 핡핡..)


▲ 평화누리공원 안에는 예쁜 카페가 있어요.


▲ 이렇게 예쁜 전망이 보이는!


▲ (나만 빼고 재밌는 이야기 중...)




임진각 & 평화누리공원에서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내고!

워크샵의 최종 장소, 문산에 있는 파주동화나라 글램핑장에 도착했어요.



첩첩산중에 위치한 글램핑장!

도시의 소음은 1도 없는, 청량한 자연의 소리만 들리는 그런 곳이였어요.

피톤치드 가득한 맑은 공기까지~ 하아~ 정말 좋았어요.




▲ 요런 오솔길까지 예쁘게 잘되어 있는 글램핑장! (쵝오)



글램핑장 구경도 했으니 이제 저녁을 먹어야죠...!


▲ 저녁 상차림! 음식은 모두 글램핑장에서 제공해준답니다.

술과 먹을거리(간식 정도) 몇가지만 가지고 가면 되는 편리한 글램핑장!



오늘의 메인은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 재빠르게 고기를 굽는 노련한 손놀림!


▲ 바로 임진각 가이드 저희 상무님이 일일 고기 알바를 해주셨어요. 상무님은 투잡중.jpg


그리고 경지실의 유일한 20대,

자칭 캠핑족, 정우씨도 한몫 하는중.


▲ 저 장가 갈 준비 다 됐어요~



오늘의 또다른 메인!!!!
조니 워커 블루 라벨!!!!! 꺅!!!


해외 여행 다녀오신 박차장님이 사오셨다는!

(장기 근속기념 턱이었어요! >_<)


▲ 양주와 고기로 한마음되는 경지실~ 짠~~~ 캬~~~



그렇게 좋은 저녁 시간이 깊어가네요.


▲ 여자친구_보고있나.jpg



그리고, 상무님의 특별 야식!


▲ 말로는 다 표현 못할 정도로 정말정말 특별했다는...!!!



건강한 자연속에서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보다 더 좋은 워크샵이 없을 것 같아요.


즐거웠던 워크샵 사진으로 그 시간을 추억하며

다시 각자의 위치에서 힘을 내보아요! :-)

한빛 홧팅- 경지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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